3n 살면서 브래이지어는 그냥 싼거 사 입었음.
어릴때는 엄마가 걍 마트에서 사주는거 입었고 커서는 속옷이 생각 보다 비싸서 인터넷 같은데서 걍 보고 샀음.
뚱뚱한데 컵이 작아서...85A를 입어도 갑갑했거든 ㅠㅠ 걍 어케든 늘려서 입고 브라렛이나 브라탑 입고 다님.
그러다 엄마가 내 속옷 보고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까 좀 갖춰입는게 어떠냐고 해서 어제 비비안이랑 비너스 가봄
생각보다 세일하는 속옷들이 있어서 세트로 하니까 2만~3만원 하더라고. 물론 그동안 내가 샀던 속옷들이 비하면 비쌌음 ㅠ
추천 받아서 입어봤는데 와...진짜 너무 편함. 그리고 내 사이즈는 B컵이라는 걸 알았어..그동안 가슴을 못 모았던거야 ㅠㅠ
내가 집에 와서 인쇼에서 산 브라랑 비너스에서 산 브라랑 비교 해봤는데 분명 인쇼에서 산 브라가 밑 둘레가 더 길었는데 입어보면 그게 더 갑갑함. ㅠ
오늘 비비안꺼 입고 나왔는데 갑갑한거 하나도 없고 너무 편하더라.
집에 있는거 다 정리하고 브랜드꺼로 좀 더 사려고..속옷에 돈 아끼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