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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 약 2번 바꾼 후기

무명의 더쿠 | 11-16 | 조회 수 7894
*상담치료 받지 않음
**의사에게도 내 사연이나 감정은 이야기하지 않고 약의 부작용이나 좀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혹은 너무 심해서 일상을 해치는 부분만 가기 전에 정리해서 말하고 약바꾸기에 대화의 95%를 사용함.
***의사선생님은 내가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며 약을 바꾸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심.


1. 약한 우울증 + 심한 공황장애 + 심한 불안장애

심장뛰고 누가 목을 조르듯이 숨막히는게 제일 심해서 공황장애 위주로
약을 처방받았음 2달동안 약이 정말 잘 맞아서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감정을 오래 느낌
공황장애약+우울증약+신경안정제 를 처방받음






2. 우울증이 심해짐 +☆자살충동이 극에 달해 자살을 시도함 + 불안장애 심함

1번의 약을 계속 먹다가 2개월뒤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자살충동이 더 심해지게 되면서 자살시도를 했지만 실패로 끝남
병원에 가서 감정변화, 자살시도, 환시(거머리 수천마리가 벽을 기어다니는 환시)를 이야기하고 약을 바꿈
조현증약(우울증 치료랑 같이 쓰긴 하는데 왜ㅠㅠ..?)+더 쎈 우울증약+신경안정제를 처방받고 한달정도 복용함

약이 많이 독해져 멍해지고 + 말귀가 어두워지면서 + 합리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짐. 단순반복하는 일 외에 복잡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내가 실행한 것에 대해 보고해야하는 업무능력이 크게 떨어짐.






3. 집중력이 저하되어 + 업무능력이 떨어지면서 + 불안장애가 극에 달함

자살시도는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극심한 자살충동을 지속적으로 느낌
주로 저녁에 혼자 침대에 누워있을때 울음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이성을 잃고
자살을 시도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시도 직전에 신경안정제를 2배로 먹고 억지로 자서 틀어 막음
불안한 마음이 심해져서 아침에 한봉지 먹는 약을 두봉지 연속으로 먹어서 하루에 4봉지나 먹은 적이 있음

이게 반복되면서 회사에서 약때문에 업무능력이 떨어지면서 압박이 들어오자
불안감이 더욱 커짐 의사선생님께 해당 부분 말씀드리고 약을 바꿈
아침약: 집중력이 강해지는 약+항우울제
저녁약: 자살시도를 하지 않도록 강한 신경안정제+항우울제
조합으로 약을 방금 받아옴




나아서 행복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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