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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안내데스크에서 일했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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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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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더쿠드라 심심해서 써봐

일단 나덬은 서울에 있는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일했고 알바사이트 뒤지다가 돈을 우선순위로 보고있었는데

오 이게 알바치고 괜찮네?

그때 160인가 170인가했던 걸로 기억

한달에 7일 쉬고

거기다 안내데스크? 육체노동도 별로 없을거같아ㅋㅋㅋㅋㅋ완전 꿀이네

그래서 겁도없이 첫 이력서를 넣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말고 호텔 카운터였나랑

면세점 알바도 이력서 넣었는데

(다 별로 안힘들어보이는거만 넣음)

근데 셋다 담날 연락이 왔었어

그래서 셋중에 면접 붙는곳 가야징~ 이러고

첫면접은 안내데스크로 잡았는데

면접보고 바로 붙어서 그냥 여기서 일했어

머리망이랑 구두는 자기가 준비하는 거였는데

난 학교갈때 맨날 해야돼서

이미 가지고있어서 그거 가지고 갔고

머리가 긴사람은 머리망하고

아니면 칼단발도 가능했어

첫날에는 먼저 하던 언니 옆에 같이 붙어서 3시간정도? 일을 배워

그렇게 한 3일정도 일을 배우나...

암튼 그 이후에는 사람이 몰리는 날이 아니면 혼자

데스크를 봐야되는데 솔직히 3일만에 어떻게 익숙

해져 ㅋㅋㅋㅋㅋ 실수 진짜 많이 했지..

아무튼아침에 출근해서

1시간 일하고 1시간 쉬고 이렇게 교대해서 일하는 구조인데

저렇게 보면 일하는 시간이 되게 적어보이잖아?

근데 저렇게 일할수 밖에 없어 왜냐면

구두 굽높이가 규정이 있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암

튼 어느정도 높은 걸 신어야 돼

또 1시간 내내 앉을 수도 없이 서있어야되거든

그러면 진짜 다리로 피가 몰려서 너~~무 아프고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매일 이러고있으니까

나 일할때 나보다 먼저 들어온 언니들은 하지정맥류 있는 사람도 좀 있었어

발라야하는 립색도 정해져있었고

그리고 이 생각이 드는거야

아 이게 만만한 일이 아니구나

왜냐면 안내데스크 잖아

그래서 백화점 지리를 다 외우고있어야돼

검색을 할수 있긴한데 그래도

백화점에 층이 몇개며 브랜드가 몇백개인데

몇층 어느 방향에 어느 브랜드가 있고

심지어 푸드코트에 어떤 음식점이 있고 그런것도

다 시험을 봐서 전부다 알고있어야됐어

(근데 이걸 어느정도 일하고 알려주더라..^^)

그리고 다른 점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린 유모차 리스해주는 서비스도 안내가 맡아서

했는데 이거 진짜 헬이야

왜냐면 가끔 사람이 몰릴때가 있거든

몰랐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이 이용해 이 서비스를

그래서 막 3~4명씩 몰릴때가 있는데

그럼 난 혼자서 근무하고 있는데 안내멘트해주고

카드받아서 리스시간이랑 핸드폰 번호랑 기타 등

등을 막 절차를 밟아야된다? 거기다 유모차 무거

워 죽겠는데 전부 내가 펴줘야돼 애기 탑승하면 안

전바까지 채워주고 근데 뒤에 사람들은 몰려있지

애는 울지 그러면 진짜 아수라장이 따로없어

거기다 진상 콜라보되면 진짜 대박인데

진상은 쓸게 많아서

2편에 쓸려고 했는데 쓸지 안쓸지 모르겠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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