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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탐폰 빌려주고 읭 스러운 초기

무명의 더쿠 | 05-27 | 조회 수 17810
나는 n년째 탐폰으로 갈아탄 후 만족감이 굉장히 높은 편이야.
날이 덥건 비가오건 할 것 없이 생리를 하지 않을때나 할때나
그 뽀송뽀송함과 쾌적함에 이미 함락된 상태거든.

장점이라면 말로 이룰 수 없지만,
생리대로 인한 생리통이 줄어듬
보관과 처리가 용이하고 간편함
365일 내 소중이의 뽀송함이 장담됨
생리중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풍기지않음
취침을 아주 맘 놓고 편하게 할 수 있음
뭐 등등의 이유가 있고 주변에도 줄 곧 추천 해주는편.

그런 나에게 같이 사는 친구가 있는데,
직수입하는 유기농 생리대 위주로 사용하는 피부 민감녀가 하나 있어.
탐폰도 물론 유기농이 있고 마찰면이 적기 때문에 피부 마찰이 적기에
내가 몇달전에 지나가면서 탐폰을 권장한 적이 있었음.

그때 자기는 몸속에 뭘 넣는게 별로다, 탐폰 아플것 같다란 취향차로
본인이 사용하던걸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나에게 하나 빌려달라고 함

한번 시도해 보깄다고 그래서 나는 가지고 있는것 중
새끼손가락 만한 녀석을 하나 건네 줌

한 30분이 지났을까 결국 그녀는 실패했다고 하더라
보통 탐폰이 처음부터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얘가 "너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성관계를 자주하니까 탐폰이 쉽게 들어가는 거야" 라고 하는거임..

성관계 안한 10대 애들도 탐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게 무슨...????
아니 그건 둘째치고 내가 성관계를 하는지 자주하는지 니가 어떻게...???
아니 그리고 너님은 한번도 안 한것처람 얘기를 하네...???????

그녀의 그릇된 성 개념을.. 생리대에 대한 편견을 뭐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성희롱인지도 모르고 저런말을 던지는걸 그냥 하면서 살아가게 둬야할지 고민중..

전자나 후자나 내가 저걸 뭐라하거나 싸우기도 귀찮긴한데
실제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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