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5수했는데.....
코로나때문에 학교 밟아보지도 못하고
이러려고 5수했나 자괴감들고
수업도 재밌는데 너무 어렵고
나이도 있는데 나 너무 멍청한 것 같고
벌써 취업생각하고 근데 또 학교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웃풋이나 궁금한거 물어볼수도없고
이게 언제까지 이어지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내가 붙고나서도 현타가 올줄이야..
우울증약 어렵게 끊었는데 다시 먹어야될것같아
자가격리안하는 새끼들보면 다 죽여버리고싶어
존나 이기적이야
나 교류하고 싶어서 학교 왔는데
교류는 개뿔 존나 수업이랑 과제도 많아서 자가격리하고있네
그냥 나는 아직도 미래없는 백수같고 거기에 과제만 부여된것같아
대학생이 원래 이렇게 현타오고 존나 왜 들어왔나 굳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싶고 그래...? 입시공부하던 곳에 나는 아직도 쳐박혀 있는데 뭐가 달라진거야 도대체.. 과목만 다르지 똑같이 자책하면서 공부만하는데 이게 뭐야..
코로나때문에 학교 밟아보지도 못하고
이러려고 5수했나 자괴감들고
수업도 재밌는데 너무 어렵고
나이도 있는데 나 너무 멍청한 것 같고
벌써 취업생각하고 근데 또 학교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웃풋이나 궁금한거 물어볼수도없고
이게 언제까지 이어지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내가 붙고나서도 현타가 올줄이야..
우울증약 어렵게 끊었는데 다시 먹어야될것같아
자가격리안하는 새끼들보면 다 죽여버리고싶어
존나 이기적이야
나 교류하고 싶어서 학교 왔는데
교류는 개뿔 존나 수업이랑 과제도 많아서 자가격리하고있네
그냥 나는 아직도 미래없는 백수같고 거기에 과제만 부여된것같아
대학생이 원래 이렇게 현타오고 존나 왜 들어왔나 굳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싶고 그래...? 입시공부하던 곳에 나는 아직도 쳐박혀 있는데 뭐가 달라진거야 도대체.. 과목만 다르지 똑같이 자책하면서 공부만하는데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