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사는게 재미없어지면 죽고싶어지는지 궁금한 중기
11,833 10
2020.02.18 20:25
11,833 10

30대 직장인이야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단란하고

나쁘지 않은 대학 나와서 내 밥 벌어먹고 잘 살아

친구들도 옆에 끊이지 않고

내 성격이 호불호 갈릴 순 있겠지만 

회사에서나 사석에서나 거의 대부분과 잘 지내


근데 사는게 재미가 없다 이제..

나는 항상 즐거워서 인생을 사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사는게 재미가 없어

살아야 할 이유가 별로 없는거 같아


그냥 건강하고 밝을 때 죽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내 인생이 더 재미없어지고 

건강은 나빠질거고 사람들에게 더 치여서 살게 될텐데

왜 살아야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너희들도 이래? 난 항상 멘탈만큼은 단단하고 유쾌하고 밝은 사람이라 자부했는데

점점 당혹스러울 정도로 삶에 미련이 없어짐

즐거울 때는 잠시 뿐이야 늘 재미없고... 나쁜 일도 하나 없는데 왜 이럴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43 03.20 20,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0,7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388 그외 암수술한 엄마 보고온 후기 1 18:09 190
181387 음식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추천을 바라는 후기 23 15:55 466
181386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9 12:13 1,097
181385 그외 팔다리 레이저 제모 어떻게 할지 고민되는 후기 7 12:03 314
181384 그외 빵이나 떡 시켜먹을건데 진짜 찐 맛집 추천해주라🥹초기 11 11:18 577
181383 그외 내 고양이가 떠난지 3 달이 되어가는 후기 9 07:40 651
181382 그외 애인이랑 옵치듀오하다 상처받고 듀오 안돌리겠다 다짐하는 중기 13 04:18 1,133
181381 그외 남초에서 살아남는 법 좀 조언해주라 (제발) 33 03.20 2,488
181380 그외 엄마가 돌아가신지 곧 100일째... 간절히 죽고싶은 중기 25 03.20 2,850
181379 그외 길잃은 어르신 경찰에 신고한 후기 12 03.20 1,499
181378 그외 이럴 때 부모 개입 해도 되나 고민하는 초기 20 03.20 2,254
181377 그외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서 힘든 중기 ㅠ(나만 이런걸까) 11 03.20 1,165
181376 그외 부모형제 가폭 신고하고 탈출했는데 상황이 계속 안좋기만 한 중기 5 03.20 1,382
181375 그외 자율신경 뭐시기 검사 했는데 문제없다는 중기;; 10 03.20 936
181374 그외 아기한테 순간 화났다가 자괴감 든 후기 (feat. 밥안먹는아기) 24 03.20 2,310
181373 그외 위가 안좋아서 입냄새 나는 거 어뜨케 할 방법 잇음? 초기 23 03.20 1,899
181372 그외 건강검진하면 키가 점점 더 크게 나오는 후기 13 03.20 1,460
181371 그외 12대중과실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100퍼 과실인데 19 03.20 1,790
181370 그외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난 절친아닌거 같아 슬픈 중기 16 03.20 2,307
181369 그외 건강검진에서 추가검사소견이 나온 초기 6 03.19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