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무기력증 완화시킨 현실적인 방법 공유하는 후기
12,996 23
2019.06.03 10:16
12,996 23
어제 스브스에서 습관에 대한 다큐를 했는데 내 경험과 같고 너무 공감되더라구! 다큐에선 습관 개선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내 경험으론 그게 내 무기력증 우울증 완화에 정말 도움이 됐거든

정말 간단해. 정말정말 간단한 계획 하나 만들고 지키기!
단어 30개외우기 운동 한시간하기 독서 한시간 이런건 금지!
하루 단어 2개 외우기, 책 두줄 읽기, 하루 알람2번 맞춰서 알람울리는 시간에 꼭 물 한잔 마시기, 팔벌려높이뛰기(누구나 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최고인듯. 방송에선 팔굽혀피기 나왔는데 솔직히 여덬들은 하나도 제대로하기 어렵잖엌ㅋㅋ)하루 20개 등등
단어 암기나 글 읽기는 침대 바로 옆에 두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3분 투자해서 지키기 하면 좀 더 수월할거야!
그날의 여건이 되면 양을 늘릴 수 있지만 일단 목표는 낮게잡기가 중요

일반인들 대상으로 한 다큐에서도 초기 계획은 무조건 낮게 잡도록 권하고 심지어 나나 이글을 읽는 누군가!너덬!은 심각한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라 절대 어려운 걸 목표로 하면 안돼

그리규 보상감이나 성취감에 목말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많이 칭찬해줘.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달력에 칭찬스티커를 붙여도 되고 몇일동안 지키면 스스로에게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고 이런식으로


난 정말 이러다 정신차리면 죽어있겠구나(멍하게 극단적선택을 생각할 때가 많았음)공포를 느낄 정도로 무기력증 우울증이 심했는데 꼭 몇시 전엔 일어나기(허들 매우 낮게. 막 6시 기상 이런건안됔ㅋ)->꼭 하루 몇시간 이상 몇시간 이하 자기(잠이 안오거나 잠이 너무 와도 지키려고 노력했음)->더 정확한 수면시간 정하기. 몇시 취침 몇시 기상. 이 순서로 수면시간 개선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어. 아마 처음부터 난 무조건 몇시엔 자고 몇시엔 일어날거야 하면 하루도 못지켰을걸?

사람의 하루습관 개선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라는거에 너무 공감했어. 너덬들은 의지가 부족한 인간이 아니야ㅑ 목표를 지킬수 있는 환경(=낮은 목표 설정하고 스스로에게 보상감 느낄 수 있게 하기)을 만들어주면 누구나 다 해낼 수 있어.

일단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나를 바꿔보고싶은 마음에 이글 들어온 것부터 의지력이 충분한 사람인거야. 할수있다.
내가 응원할게
목록 스크랩 (49)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8 00:06 19,9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22 그외 길 잘 아는 의정부민락-서울 자차 출퇴근러 있을까?ㅠㅠ 17:40 85
181421 그외 웨딩홀 잡을때 어떤걸 고려하고 포기해야하는지 조언구하는 중기 ㅠㅠ 37 16:54 570
181420 그외 기초통계(r studio) 공부해야 하는데 어려운 중기 1 16:53 92
181419 그외 여덬 얼굴 전체 레이저 제모 받아본 후기가 궁금한 중기 4 16:33 195
181418 그외 마음을 놓아야 아기가 생긴다는데 아기가 와줬으면 하는 후기 9 16:03 472
181417 그외 퇴사 후기... 2 15:59 516
181416 그외 자취 후기 5 15:53 397
181415 그외 아이폰 15 일반에서 16e로 넘어가면 역체감 느껴질지 궁금한 후기 15:12 63
181414 그외 아기띠 사용하는 아기엄마들에게 궁금한게 있는 중기 5 13:52 448
181413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13 11:22 1,523
181412 그외 개인카페와 프차카페 일하는데 손님들 이해 안가는 중기 9 10:17 1,383
181411 그외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뚜벅이가 갈 수 있을만한 템플스테이 추천받고싶은 초기 14 09:24 605
181410 그외 주위에서 다 나보고 인생끝났다길래 연락 끊어버린 후기.. 105 03.18 4,808
181409 그외 가계부 뱅샐 vs 토스 뭐 쓸지 고민중인 중기 6 03.18 189
181408 그외 엄마가 뭐 살 때마다 나한테 의견 묻는 거 슬픈 후기.. 36 03.18 3,383
181407 그외 꼽주는 사람 너무 싫은 후기 5 03.18 979
181406 그외 걍 어떻게든 살아지는것 같은 중기 2 03.18 806
181405 그외 홍보때매 아이폰을 사려고 하는데 조언부탁해 2 03.18 637
181404 그외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42 03.18 2,187
181403 그외 손 거스러미 뜯는 (입으로 물어뜯는 X 손톱뜯는 X ) 버릇 고친 덬 있어? 29 03.18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