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진짜 멀미가 심한편임.
어릴때부터 멀미약을 상황별로 먹고커서 몇년전에 친구랑 중국상하이으로 여행 가게 되었음.
비행시간도 있고 시내에서 이동을 택시 타고 다녀야 하는경우도 꽤 있을거 같아서 키미테를 붙이게됨.
이미 이전부터 동공확장은 알고있어지만 효과가 이만한 멀미약도 없었고 눈만 안만지면 되겟지 하고 붙였음.
근데 또다른 부작용이 있다는거 모르고있다가 이때 알게되었음.
키미테 부작용중에 찾아보면 정신착란 환각이 있다고 써있는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여행내내 밤마다 악몽을 꾸었음.
소리지르면서 일어나는 악몽을 진짜3일내내 꾸었어.
근데 정말 거짓말 처럼 꿈내용이 단1도 기억이 안나고 여행첫날 너무 피곤해서 친구한테 내가 지하철역의자에서 딱 15분만 눈붙이고
다시 이동하자고 말하고 이동했는데 이짧은시간에도 악몽을 꾸었어,물론 꿈이야 그냥 우연이 맞아떨어진 내착각일수도 있는데
엄청난 탈수증세가 있었어.
이게 어느정도 였냐면 사람이물을 그렇게 마셨는데도 화장실한번 안가고 계속해도 물이 없으면 안될정도였고 물을 일정시간 안마시고 참으면 목이 갈라지고 입이 붙어서 목소리가 안나올정도였어.
중국물가가 당시 저렴해서 다행이지 진심 상하이있는 물을 다마신기분이었는데도 엄청난 갈증으로 부터 해소가 안되고 진짜 걸어다니면서 생수사면 가장큰사이즈를 2개 사서 하난 그자리에서 진짜 원샷은 아니지만 마시고 또마셔도 화장실을 한번 안갔고 그렇게 하루에도 여러번 물을 사서 마셨음.
무거우니까 괜찮아지겠지 하다가도 갈증땜에 물을 사고사고 또샀는데도 갈증이 해소가 전혀 안됐었어.
여행기간 4일이었는데 나덬 당시 53키로였는데 6키로가 빠져서 귀국을했는데...몸이 너무 망가져서 기쁘지가 않았어.
아무튼 키미테는절대 붙이지마...진짜 그건 독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