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촉법 평론가" 비판에 정민철 "기꺼이 더 천해지겠다"…대통령이 힘 실어줬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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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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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78896
정 부의장은 곧바로 페이스북에 천하고 상스러운 촉법 평론가라는 손가락질을 받아도 좋다며 그것이 숨죽인 청년들에게 닿는 길이라면 기꺼이 더 천해지겠다고 받아쳤습니다전날에는 유 전 이사장을 향해 선생님이 스튜디오 의자에 편안히 앉아 한 편의 평론을 다듬는 시간에 저는 1분 1초를 다투며 거짓과 싸우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5·18 왜곡과 가짜 뉴스에 맨몸으로 맞서 싸우는 현장형 활동가를 자처한 셈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 대통령이 다른 사람도 아닌 정 부의장의 글을 공유한 것은 유 전 이사장의 비판에 대한 불쾌감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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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안에서는 오는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정 부의장에게 대통령이 사실상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