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름어트~유지어터 중간 쯔음인데
1월에 목표몸무게찍고 서서히 속세음식먹다가 6월에 5키로 요요온거 알고 다시 감량들어갔거든
근데 다시 빼려니까 속세맛을 보고 빼려니까 음식조절이 안될거같아서 아예 안먹고 있거든
그러니까 더 음식에 미련이 생기고 내신세가 너무 비참해짐
지금 빠지는 속도도 더뎌서 쪘다 뺐다 반복하면서 빼서 주 닷위로 2~3키로 오가는데 빼는거 너무 지친다
차라리 후회없이 눈에 들어오는거 다 먹어보고 운동강박도 좀 놓았다가 마음잡고 할까 싶기까지 해
일주일전에 치팅했다가 겨우 복구했는데 다시 약해지는거 싫은데 너무 우울해서 평소에도 기분 복구가 안되니까 이런 생각까지 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