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MAMACITA>
작곡 유영진 포함 공동 작곡
작사 유영진 단★독
[가사]
너는 왜 지금 입을 막고 있나 흘러가는 순리대로 따르기로 했나
그냥 쉿! 하면 잠잠해질 걸 모두 애써 바가지를 긁어대
슈퍼맨이라도 기대하고 있니? 이만하면 놀기 좋은 세상 맞지?
원래 하던 대로 가던 길만 가면 튀어서 망치를 맞을 일이 없잖니?
강인하게 지켜온 우리요! Yes!
동해 역시 그렇게 말해요! Yes!
이 특별함을 다 가진 우리요! Ooh!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Hey! MAMACITA! 내가 아야야야야
잔인하게 깨져버린 꿈이 아야야야야
뭔가 무너지고 떠났어 눈물마저 다 메말랐어
감투를 쓴 자 무게를 느껴! You can’t do that!
누가 먼저 시작했던 말던, 이제 그만 좀 끝내보고 싶어.
서로 자극하는 말, 말, 말 목적 없는 전쟁 같아.
당장 눈앞에 이득만 보고, 날이 선 이빨을 가려도 보고
정말 중요한 걸 잊었는데 또 묻고.. So dumb
소리쳐도 들리지 않나요? Yes!
지키지 못할 약속 했나요? Yes!
시원스레 해결을 봤나요? Ooh!
도대체 무슨 일일까?
돌아서서 다른 길로 길로.
다친 너를 위해 위로 위로.
그 자리에 맞게 알로 알로
You ain’t got no chance. 놓치지마 한번 떠나면 잡을 수 없어.
(It’s) Funny, I don’t think so! 설교하지마
난 갑 중에 갑, 넌 말야 을 중에 을.
이 파워게임에서 밀려 버린 자가 너 하나뿐이겠냐?
Just close your lips. Shut your tongue.
나 혼자 다른 꿈을 꾸면 절대 안돼. 지금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정도 많고 웃음도 많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살아가고
가끔씩은 뒤를 돌아 봤을 때 너무 잘해왔구나 생각들 때
나도 있고 우리도 있고 기대해 볼만한 그런 미래 있고
언제라도 우린 다시 한번 더 힘을 내게 될테니!
Hey! MAMACITA! 내가 아야야야야
*~*
굵은 글씨=킬링 파트^^
슈주 정규 2집(2007)부터 정규 7집(2014)까지 장장 7년 동안 타이틀곡에 전부 참여한 유영진...
(돈돈→쏘리쏘리→미인아→미스터심플→섹시프리앤싱글→마마시타)
슈주 데뷔 10주년이 되서야 드디어 有영진에서 無영진이 되어서 팬들은 축제를 열었다고 한다^_ㅠ
무묭이는 마마시타 좋아함...ㅎㅎ
후속곡 <THIS IS LOVE>
[가사]
Yeah This is love woo~ Come on girl
수 백 개의 단어 수 천 개의 모습
보면 또 같은 들어도 같은
참 모호한 기분 어렵고도 쉬운
수많은 사랑 그 똑같은 사랑
반짝이는 물방울들 적실 듯 날 스쳐가
모두 고만 고만 비슷한 스침 들 뿐
처음엔 좀 방심했고 어느새 생각하지
이미 어깨 위를 적시는 빗방울처럼
This is love This is love 여린 바람도
길 가에 피어난 수수한 꽃도
This is love This is love 아주 작은 게
사랑이었다는 걸 알게 해 준 너
L.O.V.E
지난 봄날부터 써온 너와 나의 첫 번째 이야기
매일이 Lovely day 어느새 우린 진심 어린
거울 같은 사이 네가 좋은 이유?
글쎄.. 말하자면 우리들의 사랑은 Andante보다 많이 빠른 행복?
내게 소원이 있나요? 라고 물으면
오직 너라고 영원히 해바라기처럼 머문다고
이리 좀 더 가까이 와 안에 다 들어가게
네가 흔한 얘길 듣다가 녹을까 봐
사랑이란 네모 안에 적어야 할 정답들을
그저 먼 곳에서 찾았던 나에게 넌
This is love This is love 맑은 하늘도
수평선 저 너머 사는 태양도
This is love This is love 세상 모든 게
사랑이었다는 걸 가르쳐 준 너
몇 초면 잊혀져 갈
간단한 사람들 속
다른 너를 알아
저 별들처럼 Love, Love
그대로인 Love, Love
너와 나, 나
단 둘이서
Hold ya. Just wanna hold ya
좀 더 가까이 Just wanna hold ya
*~*
누구누구의 결혼 소동으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미미했던 비운의 후속곡...
근데 ㄹㅇ 가을에 들으면 좋은 띵곡임ㅠㅠ
여담으로 팬들은 멘탈 나가던 와중에도 리팩키지 앨범을 사재꼈다고 한다...(먼산)
후속곡2(?) <백일몽 (Evanesce)>
[가사]
침묵, 더 이상 하고 싶은 말이 없는지
하얗게 쏟아지던 웃음 꽃은 벌써 시든지 오랜걸 어떡해
꽃잎은 져서 (점점) 흙이 되고 (No) 불타던 격정은 재가 되고
왜 좋았었던 모든 건 꼭 이렇게
Don’t know why(Don’t know why)
Tell me why (Tell me why)
사랑은 끝을 향하는지
사라질 (사라질) 모든 건 (모든 건)
왜 이리 아름다운 건지
그저 한낱 짧은 꿈 사랑은 한낮 꾸는 꿈
어둠, 너는 왜 (넌 왜 Oh-ah) 검게 모든 걸 다 지워내
아무것도 못 보게 oh 혼자 내 멋대로 영원할 미래를 꿈꾸게 해
노을은 져서 (점점) 검어지고 (No) 파도는 언젠간 부서지고
왜 좋았었던 모든 건 꼭 이렇게
이 밤이 끝나면 다시 태양은 떠올라 밝아온대도
잡을 수도 없을 이 순간이 벌써 너무 그리워
I don’t know (I don’t know)
Wanna know (Wanna know)
이렇게 끝난 꿈인 건지
사람도 (사람도) 사랑도 (사랑도)
나는 왜 깰 수 없는 건지
결국은 잠시 뿐일 걸 사랑은 잠시 뿐인 걸
스쳐갈 꿈일 뿐인 걸 아직은 깨기 싫은 걸
한낱 짧은 꿈 한낮 꾸는 꿈
한낱 짧은 꿈 한낮 꾸는 꿈
*~*
무려 뮤비 세트장이 디스이즈럽이랑 이어지는 놀라운 개연성!
김희철과 은혁의 활약이 돋보이는 노래임
하지만 사실 이 노래의 진가는 콘서트에서 더 빛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생들: 희철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김희철 단독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김희철을 보고 웃던 그들은...
헉 야 얼른 올라가자
규리둥절;;; 일단 올라가고 봄
(톡톡) 님덜 올라오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개썅마이웨이 걷는 김희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브 타이틀곡 <Shirt>
작사작곡 Team One Sound, 동해
[가사]
Black and white shirt, 깃 세우고, Pop ya collar and switch
Black and white shirt, 소매를 걷고, 다 Clap your hands and switch
Black and white shirt, 단추를 채우고 모두 흔들어 다 같이
(She likes my) Shirt Shirt Shirt Shirt
(She likes my) Shirt Shirt Shirt Shirt
어떡하면 너에게 나는 말을 걸까?
우리 서로 눈이 마주치는데.
같은 생각으로 망설이는 걸까? 한걸음씩 빠져 너에게.
너는 나의 Sugar Sugar Honey Honey, (난리난리나 Baby).
달콤한 Sugar Sugar Honey Honey, (달어달어 My baby).
너의 Lipstick 자국 번져, 이러다 오해 할지 몰라.
What you got for me? 나 마음에 들었니? 내 맘을 흔들어놨지
우리 이제 서로 발을 맞춰 걸어 볼까?
이 순간이 나는 너무 좋은데.
같은 생각하며 말을 하는 걸까? 조금 더 빠져들어 너에게.
One step two step 더 가까이 와. One step two step 내게 맡겨 봐.
그녀는 내 셔츠가 끌린다고 순결한 흰색이 너무 맘에 든다고
She likes my Shirt Shirt Shirt Shirt Shirt 깃 세우고 & Kiss
Hey! Hey! 여기로 줄 맞춰 Hey! Hey! 여기로 줄 맞춰
신이 났어 랄랄라 우린 이제 난리법석 랄랄라
Let me see ya shake shake shake that body
Shake shake shake that body
Let me see ya shake shake shake that body.
Shake shake shake that body (Girl you’re tasty.)
One step two step 더 가까이 와. One step two step 내게 맡겨 봐.
그녀는 내 셔츠가 끌린다고 단아한 검은색이 너무 맘에 든다고
She likes my Shirt Shirt Shirt Shirt Shirt 깃 세우고 & Kiss
*~*
무대 동선을 신동이 짠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뮤지컬스러운? 무대라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많은 덕후들이 차라리 마마시타 말고 이걸 타이틀로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아쉬움을 토하기도 함ㅠㅠ
무대 중간에 당시 군필이었던 이특,희철(성동구청 근무><),강인의 각 잡힌 경례 안무를 미필 동생들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했음ㅋㅋㅋㅋㅋ
지금은 막내 둘 빼고 다 군필...세월.....★
은혁,동해가 보여주는 미필과 군필의 각 차이.jpg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가사]
I loved you from the start, you know
It’s never gonna change
I swear to god
말문을 막는 한숨
말이 없는 입술
그 시간에 선 너와 나 (그 곳에)
아무도 없는 빗 속
혼자만 남은 우산
그 허전함에 멈춰서
귀를 막고 아닐 거야
눈을 감아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I know
왠지 모르게 눈 앞에 비가 내리고
그대로 난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하루만
멀어지는 구름을 잡아줘
너를 막아선 빗물이 멎지 않게
흘러가는 이 시간을 또 잡아줘
이 순간을 멈춰 사랑이 멎지 않게
Oh, 하늘은 먹구름에 눈물을 쏟아내고
목놓아 부르지만 네 이름을 담은 메아리 마저
빗소리에 잠겨 날 삼켜도 괜찮아
심장은 젖지 않아, 사랑은 멎지 않아
번지는 기억을 씻어내지 마 (지워내려 하지마)
이어진 끈을 녹이려 하지 마 (끊어내려 하지마)
얼음 같은 비가 심장에 박혔나 봐 이 끝이 없는 Raining spell
내게 돌아오는 주문이 된다면, 돌아온다면
온 몸이 젖어도 견딜 수 있을 텐데
손을 뻗어도 크게 불러도
퍼붓는 비 틈에 희미해져 Oh 맘 속에
참았던 네가 다시 쏟아져
눈물이 언제쯤 그칠 수 있을까
잃어버린 널 찾아 헤매다
너를 놓아준
빗물을 원망해도
마지막 흘린 한 방울을 담아
내 두 눈을 감아
사랑이 멎지 않게
*~*
명불허전 슈주 사랑이 시리즈=진리
<춤을 춘다 (Midnight Blues)>
[가사]
춤을 춘다 Baby Oh
You and I 하루도 너 없인 안 된다 그렇게 믿던 나
빈 잔에 너를 가득 채우고, 흐린 눈을 반쯤 떠 본다
Who am I 며칠째 쓰린 맘을 움켜쥐어 애써 외면한다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고, 네가 없는 여길 헤매
또 Oh
같은 거릴 몇 번씩 또 걸어 삼켜질 듯 빛에 끌려
어지러움. 그 뿐일 뿐, 네가 아니야
멀쩡하다 또 비틀대고 난 이렇게
흔들린다 Yeah
널 지우다 그리다 어둠에 스며가
이별에 취해서 내 몸이 흩어져
흔들린다 잊고 싶다
내 안에 널 꺼내줘 제발 너를 꺼내줘 (널 제발 꺼내줘 Baby)
그리워 헤매다 네게 또 잠겨져
흔들린다 Oh 춤을 춘다 Yeah
Yes or No 끝이 없다는 걸 알지만 네게 또 되물어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정에 아무 말도 꺼낼 수가 없어져
I don't know 어떻게 멈춰서야 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
얽혀있는 미로 속에서 길을 잃은 채 난 지쳐
Woo Ah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어 네 손짓마저도 멀어
낯선 어둠. 그 뿐일 뿐, 네가 아니야
익숙해지다 차오르고 넌 이렇게
짙어진다 Hey
나를 휘감았던 노랠 잃어 (널 잃어) 이 고요 속에 널 잃어
널 붙잡고 밀치고 또 애쓰고 다쳐가잖아
대체 난 어디로 가야 하나 (No No) 꿈 같은 곳
취해간다 너에게 난 Baby
흔들린다 잊고싶다 Baby 춤을 춘다
흔들린다 춤을춘다 Oh 춤을 춘다
흔들린다 잊고싶다 헤매이고 헤매다
흔들린다 잊고싶다
흔들린다 춤을춘다
흔들린다 잊고싶다 Oh, Oh, Oh
*~*
조온나 섹시한 노래...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규현,려욱,강인,성민,동해의 음색뿐만 아니라 신동 파트에서 ㄹㅇ 감탄함ㅋㅋㅋㅋㅋㅋ잘몰랐던 신동의 음색...
으른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노래임ㅠㅠ
<환절기 (Mid-season)>
★예성 참여★
[가사]
귓가를 스친 바람의 온도가 변했어
이렇게 나는 어느새 계절의 경계에 섰고 Oh
내딛는 걸음 내 발에 밟히는 도시의 거리엔
우리의 추억이 마치 화석처럼 굳어져 나를 자꾸 괴롭혀 오늘도
나 사실 너의 바램처럼 지내지 못해 현재 내 생활에 아무것도 만족할 수 없어
수 백 번 또 수 만 번 널 미워하려고 노력도 했어 Oh
쉴새 없이 바쁜 하루 그 틈 속에서 잔상이 되어 불어오는 네 향기를 맡을 때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안고 말하고 싶어 단 하루라 해도
감기에 걸린 것 같은 환절기라 어쩔 수 없나 봐 점점 열이 나
몇 번이나 약을 먹어도 몸살이 나 망가져 버린 나
겨우 잠이 들어 매일 같은 꿈을 꿔 가위 눌린 듯이 이내 식은 땀 흘려
손을 뻗어봐도 잡을 수가 없는 너 깨고 싶지 않아 너와 악몽 속에서
떨린 내 손이 너에게 처음 닿았던 그 오후
햇살아래 숨어 웃던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난 괴로워 오늘도
시간은 분명히 저주를 품고 잔인하게 계속 날 헤매게 해
내가 미래라 믿어왔던 것들 모든 게 과거 속에 있는걸요
벅차게 토해냈던 나의 고백도 숨막히게 널 껴안았던 지난 수많은 밤들도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외치면 다시 돌아올까
내가 사랑했던 너란 신기루 너와 헤어진 뒤로 앓아 힘이 없어
누워버린 이유 따뜻했던 마음이, 갑자기 차갑게 식어버려 가슴이
콜록거리잖아 아픔이 낡은 먼지처럼 쌓여있어
청소하려 뒤척여도 정리 안돼 난 더 미쳐
일년 내내 감기 걸린 겨울, 봄이 와야 끝내 잊을 거니 널
*~*
당시 공익 근무 중이었던 예성이 참여한 노래ㅠㅠ
가사가 됴음
띵~똥~띵~동 하는 반주도 좋음
<Islands>
tmi) 돈스파이크가 편곡함
[가사]
길은 멀고 물은 깊었어
발은 얼고 저 바다 너먼 빛났지
흐르는 시간들이 잔잔하지 않은 날에도
내 모든 시간 함께 해 준 너
불안하게 떨리는 내 어깨 위에
수면 위로 비치는 말 없이 올리는 두 손
마음과 마음 사이를 이어주는 Unfolding road for me
얼마나 많은 강을 건너야
얼마나 넓은 바달 헤쳐야
꿈 꿔온 내 모습과 만날 수 있는지
우리의 마음들로 이어진
눈부신 다리 위를 건널 때
따뜻한 미소로 넌 그 길에 서 있어
내일로 가는 길
넓은 바다 한 가운데 난
크게 외쳐 혼자서 견디는 법을 물어
유리 창에 비치는 지난 추억은 내 가슴속에 내리는 노을이 돼
You are always there, finding road for me
세상이란 파도를 또 간신히 넘고서 Yeah
약속했던 곳으로 조금씩 Closer
너에게 Closer... Closer Oh
이름 없는 외로운 섬 하나.. 나에게 다시 너를 이어줘
얼마나 많은 우릴 만나야
얼마나 많은 다릴 건너야
눈부신 그 너머에 닿을 수 있는지
우리가 공유한 모든 게
매일 더 가슴 가득 물들어
같은 빛으로 우린 하나로
이어져있어 영원히
서로 마주보며.. 마주보며
Our bridges forever
*~*
지금 보니 가사가 슬프네 (๑o̴̶̷᷄﹏o̴̶̷̥᷅๑)
<Let's Dance>
[가사]
Everybody let’s go 긴장감은 벗고, Turn the music up 날 따라 해봐 Let’s dance
졸라매지 말고 느슨히 풀어봐, 멈추지 말고 날 따라 해봐 Let’s dance
움켜쥘수록 빠져나갈 땐 가끔은 모두 다 놔버려
넘어지면 안 돼? 늦어서도 안 돼? 대체 그런 법이 다 어디 있어?
힘을 빼보면 그래 다 별 거 아냐
어깨를 몇 번 털고
로맨틱한 춤은 잠시 접고
자, 분위기를 바꿔
Everybody let’s go 긴장감은 벗고, Turn the music up 날 따라 해봐 Let’s dance
조금 다른 힐링, 널 위한 판타지, 지금 이 순간, 넌 자유로워 Let’s dance
벗어버려 No heels 셔츠 위엔 No tie 숨 좀 트여 볼까 날 따라 해봐 Let’s dance
벗어버려 No heels 셔츠 위엔 No tie 숨 좀 트여 볼까 더 움직여봐 Let’s dance
이리 와 이리 와 Come on baby
이 밤이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널 위해 준비한 준비한 Feel the music
It's going on and on and on and on
가끔 멀어지면 뚜렷하게 보여
그 머릿속은 비워
누구도 널 방해할 수 없어
이 순간엔 다 던져
Everybody put your hands up 가끔은 너를 풀고
Yeah Yeah Yeah 네 맘대로 뛰어봐
Everybody put your hands up 내일은 잠시 잊고
Come on. Come on. Yeah Yeah 오늘을 다 가져
*~*
가사가 미스터심플급 힐링ㅠㅠ
백일몽이랑 마찬가지로 이 노래의 진가는 역시 콘서트 때 빛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분 45초짜리 노래를 7분 40초 동안 부르는, 스탠딩 탈진시키는 노래임ㅋㅋㅋ
<Too Many Beautiful Girls>
[가사]
요즘 어딘가 나사가 풀렸는지 (Hey Hey Hey)
자꾸 두근대 툭하면 또 내 맘이 (Hey Hey)
숨이 턱~ 막히는 기분, 너무나 예쁜 그녀들
자석에 끌리 듯, 눈 떼지 못해 Yeah
참 세상은 아름다워 Girls Girls Girls
퐁당퐁당 또 Fallin’ 사랑이 다가와
즐거운 이유 이 세상에는 With too many beautiful girls
Come on. Come on girls. Come on. Come on Yeah
즐거운 이유 이 세상에는 With too many beautiful girls
G-G-G-Girl 내게 유일한 죄가 하나 있다면
Yeah Yeah Yeah 이토록 황홀한 세상에 태어난 것
Oh Hello~!! 손짓 한 번에 난 Hell 로 왔다 갔다 해
난 지금 이 순간 천사라도 본 듯해 Oh Oh Oh Oh
참 세상은 아름다워 Girls Girls Girls
Nanananananana~ Woo~
With too many beautiful girls Nanananananana~ Woo~
퐁당 퐁당 또 Fallin' 천국이 여길까
행복에 빠져 사는 이유는 With too many beautiful girls
Come on. Come on girls. Come on. Come on Yeah
축복이 내린 이 세상에는 With too many beautiful girls
축복이 내린 이 세상에는 With too many beautiful girls
*~*
이건 콘서트 야광봉 테스트용 노래임ㅇㅇ
이번 콘서트에서 공식봉 중앙 제어로 색깔이 잘 바뀌는지, 팬들이 좌우앞뒤 구분할 수 있는지 이걸로 확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리팩키지에만 있는 노래들(중, 힛미업, 돈립미)도 띵곡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