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sn_ponta1029/status/1907003998760271961

입사식 출발 전인 아들에게 정장 차림의 셀카가 왔다. (첫 번째 사진)

모처럼이라 「전신을 찍은 건?」이라고 물었더니 두 번째 사진을 보냈다.

아들아, 확실히 전신이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어머니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그렇고 대단한 도약력이네요.

...라고, 아니, 그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