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한 대학병원 NICU 간호사인 A 씨는 지난달 31일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무 중인 사진을 찍어 게시했다. 그는 자신의 근무복을 손으로 붙잡은 환아의 사진에 “낙상 마렵다(하고 싶다)”고 적었다. 자신의 배 위에 환아를 앉힌 채 찍은 사진에는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올라오는 중”이라고 썼으며, 환아의 얼굴을 공개하고 “몇 시냐. 잠 좀 자라”고 적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88229
친구 공개로 스토리 올렸는데 누군가 퍼뜨린 듯
진짜 이해가 안 되는게
저런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쳐도
저걸 왜 찍고 왜 자기 손으로 sns에 올리지?
인생 조지는 방법도 가지가지...
지금은 근무에서 배제되었다 함
실제 피해 받은 아동은 없다고 하니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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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이라함
고발조치 논의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