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데 법대생이라 말싸움도 잘함
성격이 답답한 게 없어서 좋아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게
뭔가 거슬린다 -> 일단 함 -> 망했다? -> 시간 돌리기
이렇게 살아왔을 테니까 속에 화가 쌓이지는 않았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그러니 우리 병아리 비비도 밝게 잘 자란 듯
난 아빠가 자매들이랑 계속 같이 살다가 좀 커서 떨어져 지낸 줄 알았는데
비비 태어나자마자 집나간 거 보고 미쳤구나 했음
자타와가 돈미새가 될 수밖에 없어ㅅㅂ
면접 시험에서 돈이 아니라면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다는 거 보고
얼마나 일을 많이 했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대답했을까 싶었음
근데 연애는 처음이라 피포가 좀만 놀려도 반응하는 거 보면 애는 애더라ㅋㅋㅋㅋ
그러니까 애칭 아기 토끼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