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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4 올해의 전시] 작년 한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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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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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친절하게 올려준 덬처럼 사진은 없지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봐~

메이저 전시 위주로 다녀서 그냥 교양있는척을 즐기는 덬임 ㅋㅋ 



베스트 


1위. 베르나르 뷔페 전


몇년전에 왔던 전시를 안봤던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음.

왜 내가 전시 포스터 그림 취향 아니라고 무시하고 안봤을까...ㅠㅠ 통곡 ㅠㅠㅠ 

그림 한번 다 보고 도슨트 듣고 다시 한번 더 봐서 2시간 이상 본 전시는 이 전시가 처음이었어.

원래 휙휙 보고 보다가 한번 더 봐도 한시간을 안넘는 스타일인데

보고 또 보게 되더라고.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사진촬영 불가였던 점이 전시를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요소였던 것!



2위 윤협 - 녹턴시티


워낙 이 작가의 작품을 좋아했었기때문에 개인적인 사심이 들어갔음ㅋ

특히나 뉴욕을 그린 대작은 정말이지 그 자리에 누워있고 싶었어.

그럼 가본적도 없는 뉴욕의 밤 한가운데에 누워있는 느낌이 날까 싶어서.

그리고 이 전시가 좋았던 이유는 그림 그 자체에도 있지만 

김찬용 전시해설가의 해설을 처음 들었는데 참으로 본인을 낮춰가며 재밌게 작품 설명을 해주시더라고.

더 흥미를 끄는 요소 중에 하나였어. 그 도슨트의 팬도 되어버림 ㅋㅋ




3위 빅토르 바자렐리


시신경을 교란하는 착시현상을 부르는 전시였는데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본 것 같아서 신선했음.

눈이 좀 어지러웠는데 각도에 따라 그림이 움직이는것 같고 

여튼 이래저래 신기하고 독특하고 재밌었어!!




워스트는

프리즈.... ㅋㅋㅋ 

2023년엔 너무 좋았는데 이번엔 딱히...

꽁으로 갈수 있게 되어서 간건데 내돈주고 갔다면 넘 아쉬웠을듯..

오히려 키아프가 괜찮았고.




미셸앙리 들라크루아 

이런 따뜻한 그림도 좋았고


의외로 반고흐나 비엔나전도 걍 쏘쏘했어.. ㅋㅋㅋ



2025년엔 나라 상황이 더 나아져서 

큰 전시들 또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그림 보험료 제발 안올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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