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절식으로 살을 빼다보니 엉덩이가 실종됨
원피스를 입는데 납작궁디가되서 뒷태가 넘 후지게된거임 원래 161/68정도라서 대문자S라인이었는데161/59가되니 q가되어버린 슬픈짐승
지금까지 평생 해본 운동이라곤 헬스장3일가고 기부하기 x3회 정도라서 누군가가 은근슬쩍 지도 해줫으면 좋겠지만 너무 나만 보는건 부담스럽고 Pt를 받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 좀 꺼려졌음
하고싶은운동이 3개정도됫음
1.필라테스ㅡ 검색해봤는데 왠지너무여성여성여리여리해서 나같은 애매뚱땡이는 좀 그래서 무서워서 못해봄
2.수영ㅡ시간대가 개개개아침/아니면 오후 인데 머릿결 피부 나빠진다고하고 소중이부분에 신체적인 컴플렉스가 있어서 너무 가랑이가 타이트하면 민망
3. 요가ㅡ걍 멋있어보임 신체라인도 잡힌다는데 우선 살도빼고싶었음
INFP인데 내적관종이라서 이목이 몰리면 싫지만 그래도 약간 오냐오냐하면서 적당히 관심을 받을 수 있는곳
수영이 거의 최종의 최종까지가서 함해보까 하는데 ㅁㅣ리 살것도많고 부담스러워서 패스
주변에 운동하는언니가 본인 크로스핏하는데 괜찮대서 첫날 찍먹도 된대서 가봄
처음에는 진짜 그냥 구경갈 생각이라 바스락재질의 긴바지와 반팔티 입고갔다다가 걍 뒤지는줄 그때가 7월말이었는데 운동하는곳이 너무더워서 진짜 육수미쳐벌임
그러다가 왠지 재밋어보여서 +땀흘리는 내모습이 멋져보임 +노력하는내모습이 멋져보임 + 초보라서 자세 하나씩 봐줌 +근데 막상 단체운동하면 나에게 큰 관심을안줌 이 적절히 조화되서 바로다응날 부터 운동시작함
쪄죽기싫고 반바지도안입어버릇한 뚱띠라서 옷ㅇㅣ 없어서 반팔티와 레깅스+반바지가 붙어잏는 옷을 삼
바로입을게없어서 안다르가서 스포츠브라랑 옷이랑 사니까 거의 피티금액은 나와서 이게맞나?싶엏는데 이거조차 운동에 진심인 멋진나ㅋ에 취해서 열심히 삼
다음주가되서 편한 옷을 입고왔는데도 가만히있어도 땀이주룩주룩나서 이게 맞나?싶었는데 거기 운동하는곳이 더운곳인듯 에어컨을 틀어도 31도 32도이래서 걍 땀 찍찍흘려가며서 함
초반에는 위고비맞으면서하니까 정심에 먹은게 소화가1도안되서 토하고그랬음
스쿼트도 할줄몰라서 걍까닥까닥앉은수준인데 지금은 일하면서도 심심하면 좀 더 구부려서 스쿼트같아보이는것도함
처음가는데라서 몰랐는데 내가 다닌곳은 기구보다 바를들어서 하는 운동이많았음
근데 다른데로옮기니까 풀업도 하고 사이클이랑 무슨밀?여튼 무동력으로 달리기운동하는것도하고 거꾸로기어서상자위에발올리는거.,(운동이름 아직모름)
이런거랑해서 신기했음
그래도 한달해봫다고 전에있던데서 한 운동은 곧잘하는데 새로운운동은 ㄹㅇ 초보자라서 엥?엥?하면서 하고있음
땀이 미친듯이 나긴하는데 이게운동하는묘미지 살빠져라하면서 하니까 힘들어도 보람차게하고있어ㅋㅋㅋ...아직은 제일가벼운거쓰고 덤벨도 10파운드겨우겨우드는데 그래도 할때는 너무힘든데 힘든거<<<보람찬거 가 더 ㅋㅓ서 계속할거같아
인프피여도 약간의 내적관종이있으니 어떻게든하게되더라고..아직무게치는게 낮아서 자만하는거 일 수도 있지만 이 흥미 잃지않고 계속하게되길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