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피우는 성격이라 살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 움직이진 않으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1대1피티 등록한 거거든
효과는 괜찮았음. 강제로라도 헬스를 가게 되고 주2회 피티+주5회 천계 1시간 이상. 이렇게 1년간 체지방 10키로 빠졌는데
내가 복습을 안하니까 아직도 기구 사용법 잘 몰라ㅋㅋㅠㅠ 정말 수업 때만 시키는 대로 하고 그뒤엔 다 까먹음.
그래서 체지방은 빠져도 골격근량은 1년간 유지고.. 손실 아닌 게 어디냐만ㅋㅋㅋ
1년째 되니까 좀 현타가 와서.. 1년간 돈은 비싸게 들였는데 정작 내 스스로 웨이트는 못하고. 그렇다고 복습은 게을러서 안하고. 자세영상 피티샘이 보내줘도 걍 보다 말음. 봐도 어딜 고쳐야 할지 잘 모르겠고.
이젠 피티 관두려는데 뭘 할지 고민중.. 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뇌 빼고 운동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크로스핏이나 프사오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