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현재 8개월째고 2달치는 더 있음 두달 후에 단약기 시작할지 말지 고민됨
나는 원래 100키로가 넘는 초고도비만이었고 2년에 걸쳐서 69키로까지 감량했었음 (위고비, 마운자로 나오기 전이었음 그냥 집에서 혼자 다이어트했어)
그러다 1년 정도 69를 유지하다 또 1년이 지나면서 점점 살이 붙어서 다시 83키로까지 쪘었음 이때 마운자로 시작함
거두절미하고 마운자로 8개월차고, 현재 몸무게는 67키로임 운동은 주 2회 함
원래 목표 몸무게는 60키로였음 키는 168이고....
목표 몸무게가 60키로인 이유는... 그냥 평생 한 번도 마른? 몸무게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정상체중(63키로라고 생각했음)보다 좀 더 감량해보고 싶다는 욕심이었음
단약하고 싶은 이유: 슬슬 돈이 부담됨. 그리고 마운자로를 계속 맞는다고 60이 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이미 많이 감량해서;;) 단계도 또 올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럼 대체 한달에 얼마를....
현재는 7.5를 맞고 있는데 정말 60을 목표로 한다면 내 생각엔 최소 내년 2월? 정도까지는 맞아야 할 것 같고 10미리로 올릴 생각도 해야 할 것 같아...
물론 이미 감량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한다고 60이 될지도 모르겠음, 10미리는 진짜 가격이 부담됨 ㅠㅠ
현재에 불만족 하는 건 아니야 반드시 60키로를 찍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설정했던 목표기도 하고, 사실 지금도 정상체중처럼 (내눈에는) 보이지는 않아서 몇 키로 더 감량해야 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긴 해
마운자로는 평생 맞는거야 단약같은 거 없어 이런 말 말고...ㅠㅠㅠ 돈만 있으면 평생 맞고 싶지만 그게 안 돼서 단약 생각하는 거니까 ㅠ
병원에서 의사쌤은 단약을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 용량 낮출 필요 없이 7.5 그대로로 기간 늘려가면서 서너달 해보면 된다
근데 60키로가 목푠데 지금 67이면 아직 단약하기엔 좀 이르지 않나. 부작용이 있는 거 아니면 좀 더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게 어떻냐
지금 단약을 했다가 내년에라도 다시 시작하면 다시 0부터 시작인데 지금까지 쌓은 게 아깝지 않냐... 이렇게 얘기하셨어
근데 결국 내 선택이니 하고싶은 대로 하라더라고 (참고로 난 마운자로 관련 부작용은 아예 암것도 없었어!)
돈이 정말 없어서 아예 뭐 월세도 못내고 이런 건 아니라서; 그냥 모아놓은 돈 조금 더 쓰면서 목표 키로수까지 갈지
슬슬 단약기 가지면서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는데만 신경쓸지
덬들이라면 어떨 것 같아??? 요즘 하루종일 이것만 생각하고 있어서 ㅠㅠㅠ
나랑 비슷한 처지인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할 것 같은지 모두의 얘기도 듣고 싶어져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