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bmi상으론 과체중 비만 왔다갔다하고 다낭성이 있어서 식욕조절이 너무 안 되는 스타일임
내가 항상 다니던 내과쌤이랑 충분히 얘기한 후에 위고비 처방 받았고 헬스도 끊어서 꾸준히 운동도 하면서 몇키로 빠졌음
난 목표 저체중도 아니고 딱 정상 bmi임 그리고 다낭성 증상 줄이는거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다이어트이야기하다가 위고비 얘기했더니 친구가 세상에 꽁짜 없다면서 스스로 식단해야된다 이렇게 얘기함
내가 다낭성 증상 설명하고 나 가끔 폭식도 한다 설명해도
니가 뭐가 살쪘나, 그러다 요요 온다, 췌장염 어쩌구 온다< 이걸 되게 완곡하게 돌려서 반복해서 얘기하니까 갑자기 울컥하더라ㅋㅋㅋ
아니 나 폭식한다니까..? 먹다가 토해봄? 이러니까 입 꾹 닫는데 진짜 속상했음...
왤케 쉽게 말하지 난 진심 치료제 찾은 희귀병환자의 마음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