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 진짜진짜 많이 먹을 수 있음
달고 짠거...과자 초콜릿은 말할것도 없고 빵이랑 쿠키같은 구움과자류도 너무너무 사랑함
끼니 말고 이런걸로 배 채울 정도로 자주 많이 먹었어ㅜㅜ밥은 안먹고....
줄이려고 하면 자꾸 느슨해질거 같아서 맘먹고 좀 건강하게 살아보자 하고 한달동안 간식 아예 끊기, 건강한 식단으로 살기 했는데 초반보다 잘 참고 덜 땡기니까 아주 힘들지는 않거든?
근데 간식종류를 앞으로도 평생 안먹고 살면 너무 삶의 낙 하나가 사라질거 같아ㅠㅠ
건강한 방법으로 디저트를 내가 만들어 먹을까 생각도 했어...뭐 병아리콩이나 오트밀로도 빵 쿠키 만들고 하니까...카카오매스 카카오파우더 사서 초코빵이나 쿠키고 만들어먹고 싶고 막ㅠㅠㅠ
이런것보다 그냥 단백질바 같은 다이어트 간식을 사먹는게 나을까?지금은 간식종류 자체를 입에 안대고 있긴 해...오늘도 누가 주는 쿠키 받아서 못먹고 쳐다만 보다가 쫌 속상해져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