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년은 헬스, 러닝, 식단 하면서 체지방을 많이 뺐고
그 다음 1년은 크로스핏으로 넘어가서 근육 늘렸어(지방도^^) 식단도 강박 생기길래 그냥 놓음ㅋㅋㅋㅋ
그래서 한창 식단할 때는 53kg에 D자 유형이었는데
지금은 먹고 싶은 거 다 처먹고 살면서 I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빵 먹고 배 좀 나오는게 더 행복하더라..ㅎㅎ
재밌게 운동하면서 편하게 유지하려면 몸무게 좀더 나가도 이게 맞는 것 같아ㅋㅋㅋㅋ
어디 자랑을 할 수는 없는 몸이지만 처음 운동 시작했을 때 목표가 골격근량 표준이었거든 여기까지 온 게 너무 감격스러워서 올려봅니다🥹
tmi 키는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