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덬인데 내가 유튭인가 어디서 다이어트 관련 다큐를 봤엇거든
칼로리 VS 먹는 음식 종류로 다이어트 경과 및 몸의 컨디션을 실험하는 거였는데 전자는 1400칼을 가공식품+정제 탄수+당쩌는 음식으로 맞춰먹고 후자는 2100칼을 자연식 위주 +탄단지 맞춰서 균형잡힌 식단으로 먹었었음
결과는 둘이 살이 빠진 정도는 비슷했는데 후자가 근손실이 더 적었고, 뭣보다 전자는 다이어트 내내 실험자가 잠못자고 컨디션 개구리고 먹어도 배고픔이 안가시고 스트레스 호르몬 올라가서 힘들어했음. 후자는 잠 잘자고 운동 잘하고 컨디션 짱짱하게 무난히 진행.
그거 보고서 아 먹는게 중요하다는게 칼로리가 다가 아니라 몸의 대사와 컨디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지 알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