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하~! 잠시 식단을 멈춘 중에도 내가 꾸준히 만들어먹고 있는 야채무침이 있는데 혹시 나같이 <샐러드> 로 나온 것 보단 반찬으로 먹는걸 더 선호하는 덬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 써봐! 참고로 나는 큰 반찬통 한개~한개 반 정도 만들어놓고 끼니때마다 덜어서 먹는데 한 2-3일 정도 가는 것 같아. 난 샐러드 드레싱류를 안좋아하고, 샐러드용 야채들 남는게 아까워서 이렇게 해먹고있는데 오히려 남는 야채도 없고 해서 만족스러워.
https://img.theqoo.net/iGogn
준비물 > 양념: 소금, 통후추,(알룰로오스) / 양배추 반통, 오이 2개, 양파 한개, 기호에 따라 방울토마토 원하는 만큼 추가. 가끔 냉털용으로 나오는 소소한 야채들도 그때그때 추가해먹음
1. 양배추를 깍뚝썰기해서 소금이랑 통후추를 적절히 뿌려둔다
2. 오이랑 방울토마토는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채썬다. 그러면 이때쯤 싱싱하던 양배추가 소금때문에 조금 숨이 죽어가는 중일거임!
3. 양배추 무쳐둔거랑 같이 섞어준다. 이때 오이로 간 보고 기호에 따라서 소금이랑 후추, 알룰로오스 추가로 첨가해서 다시 섞어준다
4. 통에 담고 좀 재워두면 끝!
팁 > 1. 시간이 지날수록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좀 잘박잘박 해지는데 꺼내먹을 때 마다 적당히 물 빼서 먹으면 되고, 소금 너무 많이 넣으면 마지막 야채 꺼내먹을 때 엄청 짜니까 감안해서 넣어줘. 나는 추가로 양념해서 먹거나 해서 그냥 숨 죽고 적당히 간간할 정도로만 넣는 편이야.
2. 나는 물기 최대한 짜고 두부면+두반장 이렇게 섞어서 냉파스타(?) 같이 먹기도 하고 닭가슴살+현미밥+고추장 해서 비빔밥으로 먹기도 해! 아니면 그냥 밥반찬으로 같이 먹어도 간간해서 괜찮아.
3. 너무 짜기만 하면 또 감칠맛 없어서 방토를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로 넣기도 하고, 일반 방울토마토+알룰로오스 넣기도 해봤는데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넣는게 더 맛있었어. 이건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될듯. 다음엔 방토 대신에 배나 사과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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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양념: 소금, 통후추,(알룰로오스) / 양배추 반통, 오이 2개, 양파 한개, 기호에 따라 방울토마토 원하는 만큼 추가. 가끔 냉털용으로 나오는 소소한 야채들도 그때그때 추가해먹음
1. 양배추를 깍뚝썰기해서 소금이랑 통후추를 적절히 뿌려둔다
2. 오이랑 방울토마토는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채썬다. 그러면 이때쯤 싱싱하던 양배추가 소금때문에 조금 숨이 죽어가는 중일거임!
3. 양배추 무쳐둔거랑 같이 섞어준다. 이때 오이로 간 보고 기호에 따라서 소금이랑 후추, 알룰로오스 추가로 첨가해서 다시 섞어준다
4. 통에 담고 좀 재워두면 끝!
팁 > 1. 시간이 지날수록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좀 잘박잘박 해지는데 꺼내먹을 때 마다 적당히 물 빼서 먹으면 되고, 소금 너무 많이 넣으면 마지막 야채 꺼내먹을 때 엄청 짜니까 감안해서 넣어줘. 나는 추가로 양념해서 먹거나 해서 그냥 숨 죽고 적당히 간간할 정도로만 넣는 편이야.
2. 나는 물기 최대한 짜고 두부면+두반장 이렇게 섞어서 냉파스타(?) 같이 먹기도 하고 닭가슴살+현미밥+고추장 해서 비빔밥으로 먹기도 해! 아니면 그냥 밥반찬으로 같이 먹어도 간간해서 괜찮아.
3. 너무 짜기만 하면 또 감칠맛 없어서 방토를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로 넣기도 하고, 일반 방울토마토+알룰로오스 넣기도 해봤는데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넣는게 더 맛있었어. 이건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될듯. 다음엔 방토 대신에 배나 사과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