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후로 살빼면 60키로 찌면 65키로를 왔다갔다 하는 항상 뚱뚱하게 살았던 사람이었어 저 5키로는 항상 절식으로 한 달만에 빼고 그 후로 정체기 찾아오면 멘탈 터져서 그만뒀다가 다시 5키로 찌워버리는 사람이었음.. 그러다 공부를 오래할 일이 생겼고 결국 69키로까지 올라가버리더라구.. 그리고 앉아만 있다보니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게 확 위협적이더라구 이러단 안되겠다 싶어서 살을 빼기 시작했어
처음에 살을 빼기 시작했을 때는 그냥 체력이 너무 안되니까 걷기만 했어 하루에 1시간~1시간반정도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어서 그냥 조금만 먹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1일1식을 했어 그대신 먹고싶은거 다먹어서 아마 천칼로리정도 먹었을거야 탄단지 이런건 1도 신경안쓰고 주스가 몸에 안좋은것도 몰랐어서 그냥 먹고 그랬어 그러다가 며칠에 한번씩은 많이 먹고 그랬어 그래도 살이 쪘던거라 그런지 빠지긴 빠지더라구 세달~네달에 6키로 정도 빠진것같아
그러고 3월 중순쯤부터 뭘해도 63키로에서 안 내려가더라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처음 들어오게된게 다방이야 이때부터 내가 진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구나 싶었어 그이후로 팻시크릿 깔아서 탄단지 비율 딱 맞추고 기초+100먹으면서 운동을 시작했어 처음에는 칼소폭1을 했는데 이것도 너무 힘들어서 한번 하고나면 다음날 일상생활 못하고 그랬어 그래도 점점 운동이 적응이 되가서 홈트로 무산소 30분 유산소 30분을 했어 이렇게 운동을 해도 몸무게는 3주동안 안내려가더라 정체기였던거지 ㅠ 그러다 3주가 지나고 3일에 걸쳐서 1.5키로정도가 빠졌어 그 후로는 꾸준히 홈트랑 식단하면서 한달에 2키로정도씩 뺐어
그러고 나서 6월 중순쯤에 홈트가 너무 하기 귀찮더라고 그래서 헬스를 시작했어 헬스에서 근력 40분 유산소 40분 하면서 식단 그대로 하는데 6월말에 56찍고 또 찾아온 정체기..ㅠ 지금 거의 3주정도 되가는거같아 몸무게가 진짜 안내려가니깐 많이 풀어져서 1주일에 한번 술도먹고 이번주는 여행도가고 그랬는데 56~57 왔다갔다하면서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다..(나머지날엔 빡세게했긴해) 이제부터 한달동안 술약속 일절 없이 다시 마음잡고 빡세게 해보려구!
최종 목표는 내년 2월까지 47키로 만들거야 살빼기전엔 키-100정도되면 막연히 평범한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 여전히 진짜 살많음 ㅠ 그래도 예전 사진보면 진짜 많이빠지긴 한거구나 느끼긴해 그리고 체력이 진짜 많이 좋아져서 뿌듯해 ㅎㅎ 다방알게돼서 진짜다행인거같아 아니었으면 난 또 정체기에서 포기하고 다시찌고 반복했을거야..
처음에 살을 빼기 시작했을 때는 그냥 체력이 너무 안되니까 걷기만 했어 하루에 1시간~1시간반정도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어서 그냥 조금만 먹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1일1식을 했어 그대신 먹고싶은거 다먹어서 아마 천칼로리정도 먹었을거야 탄단지 이런건 1도 신경안쓰고 주스가 몸에 안좋은것도 몰랐어서 그냥 먹고 그랬어 그러다가 며칠에 한번씩은 많이 먹고 그랬어 그래도 살이 쪘던거라 그런지 빠지긴 빠지더라구 세달~네달에 6키로 정도 빠진것같아
그러고 3월 중순쯤부터 뭘해도 63키로에서 안 내려가더라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처음 들어오게된게 다방이야 이때부터 내가 진짜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구나 싶었어 그이후로 팻시크릿 깔아서 탄단지 비율 딱 맞추고 기초+100먹으면서 운동을 시작했어 처음에는 칼소폭1을 했는데 이것도 너무 힘들어서 한번 하고나면 다음날 일상생활 못하고 그랬어 그래도 점점 운동이 적응이 되가서 홈트로 무산소 30분 유산소 30분을 했어 이렇게 운동을 해도 몸무게는 3주동안 안내려가더라 정체기였던거지 ㅠ 그러다 3주가 지나고 3일에 걸쳐서 1.5키로정도가 빠졌어 그 후로는 꾸준히 홈트랑 식단하면서 한달에 2키로정도씩 뺐어
그러고 나서 6월 중순쯤에 홈트가 너무 하기 귀찮더라고 그래서 헬스를 시작했어 헬스에서 근력 40분 유산소 40분 하면서 식단 그대로 하는데 6월말에 56찍고 또 찾아온 정체기..ㅠ 지금 거의 3주정도 되가는거같아 몸무게가 진짜 안내려가니깐 많이 풀어져서 1주일에 한번 술도먹고 이번주는 여행도가고 그랬는데 56~57 왔다갔다하면서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다..(나머지날엔 빡세게했긴해) 이제부터 한달동안 술약속 일절 없이 다시 마음잡고 빡세게 해보려구!
최종 목표는 내년 2월까지 47키로 만들거야 살빼기전엔 키-100정도되면 막연히 평범한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 여전히 진짜 살많음 ㅠ 그래도 예전 사진보면 진짜 많이빠지긴 한거구나 느끼긴해 그리고 체력이 진짜 많이 좋아져서 뿌듯해 ㅎㅎ 다방알게돼서 진짜다행인거같아 아니었으면 난 또 정체기에서 포기하고 다시찌고 반복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