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클래식fm 듣는 기사님은 처음 만났거든. 11시 넘어서 택시를 탔으니 프로그램은 kbs 음악실이었던 거 같아.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진심으로 음악을 즐기시는 게 보여서 나도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ㅋㅋㅋ (어떻게 글을 끝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