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블로그 많이 보는데 이 책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관심 있었는데 언타이틀드에 계시길래 사와봄
여행이 취미라 가이드북 여거저거 많이 읽었는데 평범한 가이드북은 아님
저자들이 그 현지에서 한달정도 살면서 현지의 역사나 과거, 디자인, 문화를 담고 있어서 더 깊이 그 지역을 이해하게 되더라고
d&department가 일본에서 시작한 디자인 잡지사라서 일본분이랑 한국분이 같이 쓰셨는데 내가 일본 사람보다 제주를 이해를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외국인이 보는 한국 문화나 삶을 반추할 수 있어서 더 재밌게 읽음
론리플래닛, 모노클 같은 해외가이드북도 많이 읽어봤는데 역사쪽은 the blue guide, 문화, 요즘 사람들 사는 건 d& department 책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