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봐야지 하는 책 목록이 늘었음ㅋㅋㅋ
사고싶어!!!! 하는 책 목록도 늘었음ㅋㅋㅋ
돈 안 써야지 했는데 맘에 들었던 책 중에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책이 있어서 결국 충동구매해버림🙄 이번달 지출 미쳐가지고 절대 돈 안 쓰려고 했는데🥺
후이늠(이번 주제)이 뭔지도 몰랐다가 이번 계기로 대충 알게됨
걸리버여행기 분명 어렸을 때 읽었는데 남은 게 없음ㅋㅋ
암튼 걸리버여행기도 다시 읽어볼래 싶어짐
인스타 팔로하면 주는 각종 책갈피 부채 엽서 잔뜩 얻어옴
이렇게 잔뜩 생긴 책갈피 반년쯤 지나면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르겠던데 이번엔 그러지 않길ㅋㅋㅋ
문동은 부스 방문만 해도 음료수 주길래 그걸로 목 축임ㅋㅋ 음료에 추가 지출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었던ㅠ 꽤 목이 말랐어가지고ㅋㅋ
줄 길었던 이벤트는 거의 참여 안했지만
나만의 시집 만들기는 하고옴ㅋㅋ 이거 소소하게 좋았당
그리고 얼떨결에 강연도 듣고옴
평화의 화살표는 어디로 향하는가?
JTBC 기자님이랑 팔레스타인 전문가분이 하셨던..
우크라이나 전쟁이랑 가자지구 전쟁 관련 지식 살짝 플러스하고
청중 중에 질문하시던 분들 보면서 대단하다 느끼고 옴
어쩜 다들 떨지도 않고 말도 잘하고 질문도 멋있게 할까?
그런 능력도 부러웠음
알차게 즐기고 온듯ㅋㅋ 꿀잼이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