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방에 외국어 배우기 관련 책 추천도 올라오고 나도 외국어 여러개 하면서 하나 여행용으로 배우는 중이라 오랜만에 읽어볼까 하고 찾아서 읽게 됨
원래 읽으려던 책은 대출 중이라 그건 다음달에 읽어야될 거 같고 남은 책이 이 책이라 빌려옴
저자는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어를 배우는데 원래는 불어과시래
읽으면서 여러모로 공감할 부분도 많았음
외국어를 완벽하게 배우는 게 어려우니 하고 싶으면 병행도 괜찮은 거 아니야?? 자세라서 공감 많이 됨
그리고 문화나 드라마 대사나 영화로 홀려서 외국어 배우기 시작하신 것도 동감되고
요새 챗지피티나 번역기로 멘트는 번역은 가능하겠지만 나도 이번에 다시 외국어 공부를 잡은 것이 내가 인식하는 모든 것을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번역기 돌릴 수는 없잖아
이 책에서도 언급하듯 언어가 사고관을 형성해서 그런 다른 세계,문화를 보는 것도 흥미롭고
그래서 그런 외국어를 통해 다른 세계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흥미로웠음
가볍게 읽을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