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에서 누가 추천했던 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뭐 빌릴까 하다가 생각이 나서 빌렸었어!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다
한국인 작가인데 프랑스에서 살면서
이탈리아어를 배우면서의 일들이 책의 내용이구
새삼스럽지만 정말 다양한 삶이 존재하는구나 하는 것도 느꼈고
난 프랑스도 이탈리아도 아직 한번도 안가봤지만
마치 내가 가서 겪는 것처럼 흥미롭게 몰입해서 읽은 것 같아
너무 좋았어 추천해준 덬도 고맙구
나도 외국어(영어는 아니고)에 관심만 많은 사람으로서
확실하게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싶은 마음도 들고 그러네
외국어, 이탈리아, 유럽 등등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할게
금방 편하게 읽기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