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너무너무 힘든것까진 아닌데 주변사람과 좀 더 잘 지내고 싶고 지금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다
생각하는 덬들이 읽기 좋은 것 같아.
낯가리는건 열등한게아니라 사람의 성향일 뿐이라는 것과
기분은 날씨이기 때문에 통제가 아니라 기분을 잘 헤아리는게 중요하다
사람마다 페르소나를 쓰고 대하는 게 정신건강에 훨신 좋다는 것 그리고 남이 내 마음을 내 기분을 헤아려주고
받아주길, 그런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내 기분을 헤아리고 기분이 나쁘든 부정적이든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훨신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걸 알려줘서 좋았어. 당장 본다고 맘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천천히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