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가루약 받아왔는데 공캡슐을 안 줬기에 좀 달라구 했어
공캡슐 열어봤는데 안에 흰가루가 소량있었고 공정 상 들어가는 분말로 오해하고는 아무 생각없이 털어내고 약을 먹였어
그런데 다음날 먹이려고 공캡슐 열었더니 흰가루가 1/4이 들어있는거야
아 이거 약이다 약 들어있던 캡슐이다 싶었지
너무 화가 나고 내 무지함에 짜증나더라
동병에 따져도 되는걸까?
시골이라 딱 하나 있는 동병이고 내 아이는 처방사료를 먹는 중이라 거기서밖에 사료를 못 사거든
그래서 예전에 차트 잘못보고 우리 애한테 접종주사 잘못 놔준거 제대로 따지지도 못 했어ㅠㅠ
근데 이제는 못 참겠어 걍 택시타고 1시간 나가서 동병 다니고 사료도 인터넷에서 파는게 있길래 그걸로 사먹일까 싶어
병원에 가서 따져도 되겠지? 이것도 공캡슐 미리 준비 못한 내 잘못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