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키아티퐁 감독이 공들였던 U21, U19 대표팀 멤버들과 함께 올스타 슈퍼매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세대를 만들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데 있어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VNL,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해다. 4월 개최가 적기라고 생각했다. 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키아티퐁 감독은 “일본에 있는 아차라폰, 찻추온은 리그 일정으로 참가가 어려울 것 같다. 폰푼도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핌피차야도 독일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최대한 베스트 멤버로 꾸려서 이번 대회에 나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키아티퐁호’는 20명이 함께 한다. 키아티퐁 감독의 말대로 최고참은 1994년생의 아웃사이드 히터 깨우삔 까띠까다. 이어 1998년생 세터 자이센 나타니차, 1999년생 아포짓 껍깨우 나티마, 2000년생 타나차 순이다. 3명을 제외하고 모두 2000년대생이다. 그만큼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렸다.
175cm 아웃사이드 히터 신포 돈폰도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바 있다. 세터 나타니차와 180cm 미들블로커 타나빤 위문랏까지 모두 2024-25시즌 일본 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태국 여자배구는 2028 LA올림픽을 목표로 새 출발선에 섰다. 신구조화를 통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키아티퐁 감독이 돌아온 이유다. 그리고 그 첫걸음이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