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감독 등 고용 승계 무산된 듯…SOOP "지도자 면접 중"
KOVO 관계자는 24일 "다음 달 2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구단 인수 의향을 밝힌 SOOP의 회원 가입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OP은 최근 모기업 재정 문제로 배구단 매각을 추진한 페퍼저축은행 구단을 인수하기로 하고 KOVO와 가입비 및 배구 발전기금 납부와 관련한 협의를 마쳤다.
타 구단들은 SOOP의 가입비 및 배구 발전기금 납부 규모를 공유받았고, 별다른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원 가입 안건은 임시 이사회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SOOP은 회원 가입을 마무리한 뒤 구단 프런트 조직을 구성하고 감독 및 코치진 선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달 30일 페퍼저축은행과 계약이 종료된 장소연 감독과 코치진의 고용 승계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SOOP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지도자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며 "새 시즌 준비 일정이 촉박한 만큼 프런트와 코치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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