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경기규칙 변경, 2025 코보컵 여수, 아쿼선발방식 변경
765 0
2024.09.12 21:11
765 0

https://kovo.co.kr/KOVO/news/kovo-news/43317


요약하면 

비판은 피브룰 따라서 세트당 총2번이고

랠리중/랠리후 하는거 구별해서 하고 랠리중 판독 실패하면 실점

부저 잘못 눌러도 차감 및 실점

자수하면 그린카드 줌 


2025 코보컵 여수


2025부터 아쿼 선발 구슬 갯수는 모든 팀 동일하게 10개 



○ 경기 규칙 변경

국제기준인 국제배구연맹(FIVB) 규칙에 최대한 발맞춰 나가기 위해 일부 규칙을 변경했다. 당초 세트당 1회였던 비디오판독은 세트당 2회로 늘리고 판독 성공 또는 판독 불가시 횟수는 유지된다.

 

당초 랠리 종료 후 해당 랠리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반칙에 대해 판독 요청이 가능했던 판독 방식은 중간랠리 판독과 랠리 종료 후 판독으로 나뉘었다. 중간랠리 판독은 랠리 중에 한하여 판정하지 않은 반칙에 대해 요청 가능하다. 단, 판독 성공 또는 불가 시 횟수는 유지되지만, 실패시 1점 실점된다.

 

또한 랠리 종료 후 판독은 최종 판정에 해당하는 액션에 대해서만 요청 가능하며, 추가 판독 역시 최종 액션 중 요청한 판독을 제외한 다른 항목에 대해서만 요청 가능하다. 랠리 중 부저가 잘못 울린 경우, 판독 요청으로 간주하여 횟수 1회 차감 및 1실점을 적용한다.

 

한편, 배구 경기의 페어플레이 가치를 제고하고, 불필요한 판독 시간 단축을 통한 경기 시간 절감을 위해 그린카드를 도입한다. 팀의 비디오판독 또는 주심의 셀프 비디오 판독 요청시 주심의 시그널 전 선수가 먼저 반칙을 인정하고 손을 들 경우 주심은 해당선수에게 그린카드를 제시한다.

 

위의 변경된 규칙들은 이번 컵대회에 시범 도입 후 V-리그에 적용할 예정이다.

 

○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 개최지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전라남도 여수시가 우선협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연맹이 지난 8월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유치 지차제 모집 공고에서 여수시가 단독으로 유치 의향서를 냈고, 내년에는 프로배구 최초로 여수에서의 개최가 유력해졌다.

 

○ 여자부 아시아쿼터 선발 방식 변경

하위권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일시적으로 적용했던 여자부 아시아쿼터의 추첨 확률은 2025년부터 전 구단 동일 확률로 변경한다. 직전 시즌 기준 하위 3팀(7위 40%, 6위 33.3%, 5위 26.7%)의 차등 확률 선 추첨 후 상위 4팀(25%)은 동일 확률 추첨이 진행됐는데, 내년부터는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7개 구단 모두 동일하게 구슬 10개씩의 추첨 확률을 지니게 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297 00:05 7,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5,0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7,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6,748
공지 알림/결과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정🏆 9 24.09.03 21,912
공지 알림/결과 🏐23-24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20 24.02.04 54,864
공지 알림/결과 🏐22-23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44 22.12.12 76,8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539732 잡담 여배) 내일 티켓팅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4 10:13 207
539731 잡담 오늘 주간배구 하나?????? 2 09:59 157
539730 잡담 남배) 싸커가 왠말이야., 09:29 109
539729 알림/결과 03/25 ~ 03/30 플레이오프 중계일정 3 09:29 180
539728 잡담 OK) 희채가 우리팀에서 행배하길 바랬는데.... 09:10 138
539727 잡담 남배) 싸커가 싸커인 이유 09:10 247
539726 잡담 어느스포츠판이든 돌림판이지만 배구는 진짜 심한듯 5 08:49 386
539725 잡담 남배) 제일 맴찢이었던 날 3 08:31 339
539724 잡담 남배) 송희채 fa던데 싸트 무조건 시도하겠네 1 08:25 300
539723 스퀘어 남배) [공식발표]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에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 선임 3 08:09 298
539722 잡담 OK) 에휴 희채 생각에 슬퍼짐 07:53 158
539721 잡담 여배) 정관장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승리의 치트키’ 부키리치…박은진은 출전 유력 4 07:44 343
539720 잡담 남배) ㅅㅇㅊ이 감독되면 어느팀이랑 선수 트레이드 한다는거야..?? 6 06:47 464
539719 잡담 남배) 송희채랑 싸커랑 뭐 있지 않았나?? 2 02:05 607
539718 잡담 남배) 내 머리속엔 사커=틀드라 1 01:46 398
539717 잡담 매번 선수만 세대교체,노력 타령 그만하고 감독한테도 좀 해라 구단들아 1 01:19 260
539716 잡담 남배) 까놓고 6번 봄배구 가고 5번 우승했다 이러면 ㅅㅂ악마의 재능.. 하겠죠 01:18 289
539715 잡담 남배) 일찍잔덬들은 아침에 보고 놀라겠다.. 4 01:07 367
539714 잡담 남배) 싸커 꺼졌을때 속이 다 시원했는데 01:05 162
539713 잡담 남배) 별명이 싸커인 사람을 왜 자꾸 쓰시는 거에요; 5 00:59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