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런던갔을때 당연히 우버타고 공항 갈생각으로
놀다가 호텔돌아왔는데 한 10분넘게 우버가 안잡혀서 멘붕왔었음
마침 내눈에 띈게 호텔직원이 호텔손님 택시잡아주고있는거였음
나도 도움을 요청함
나 영어 개못하는데 진짜 나 여기 체크아웃했고 우버안잡힌다
런던시티공항 가고싶은데 택시좀 잡아줄수있냐
진짜 급하면 의사소통이됨
여튼 직원이 친절하게 날 진정시키고
도로앞에 서서 눈을 찡긋찡긋하더니 저 택시가 올테니 진정하고 딥브레스하래
덕분에 금방 택시잡아탔고
택시가 겉보기엔 작은데 내부가 넓어서 캐리어 안고탈수있었고
택시기사는 짐 안내려줌ㅋㅋ호텔직원이 내 캐리어 싣어줘서 고맙게도 잘 탔음

한 40분정도 거리의 공항이었고 63.4파운드 나왔네
가격은 사악했지만 그래도 편하게 가긴함
런던에서 만난 우버 기사들은 진짜 영어로 말 개많았어서 기빨린데다
거의 기어가서 우버시간 예상도착시간 보다 늦게도착하고
자꾸 핸드폰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불안했었는데
이거는 영국인할아버지가 핸드폰도 안하시고 조용히 가줘서 편안하게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