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미안.. 아래 3개로 정리해놨는데 상황 설명하느라 말이 좀 길어졌어ㅠ
로망이 외국에서 운전해보는거여서 첨엔 렌트도하고
스페인 여행 확정짓자마자 제일 하고싶었던게 론다에서는 무조건 하루 자는거라 두갠 꼭 하자고 약속했거든!
그래서 결정한 일정이 요거야(18박 20일)
* 마드2-(코르도바/당일)-세비야2-(세테닐/당일)-론다1-(말라가/네르하/프리힐리아나/당일)-그라나다2-바셀5-포르투3-리스본3
갑자기 친구가 운전은 자기가 하는거 아니어도 해외에서는 좀 무섭다해서
그라나다-세비야 렌트 안하고 대중교통 타고 가면서 론다 1박포기, 다른소도시 포기하고 론다도 야경투어로 만족하기로 함
(젤 기대되는거였는데 렌트/론다1박 다 못해서 속상했음ㅠㅠ)
중간 비행이 꼬여서 19박 21일로 바꼇고 위에 이슈때문에 남부쪽 소도시는 한군데도 못가보는 일정으로 변경됨
* 마드3-그라나다2-세비야3-바셀5-포르투3-리스본3
그런데 다행이도 친구가 2주전에 다른 친구 만나서 스페인에서 렌트여행 경험담 듣고오더니
운전 괜찮을거 같다고 남부쪽 일정은 나한테 다 맡긴다는거야..?
얼마 안남앗는데 일정 바꾸는게 좀 골치아플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렌트도 하고 론다 1박의 가능성+소도시들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니까 렌트 알아보려고 하고있어!
(일단 렌트 한다는것부터 다시 여행이 두근거리기 시작함><)
처음 계획할때랑 다른건 남부쪽 일정이 세->그에서 그->세로 바뀌고 마드리드 1박 추가된 정도인데
그때는 코르도바, 론다 전부 다 갈수있는 일정이라고 생각했거든?
저렇게 바뀌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코르도바 당일치기는 힘들겟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
사실 일정 바뀌고 코르도바 가려햇을때 여행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안 알아보긴 했는데
이게 이동중에 있는 도시에 가는거랑 시간내서 가는거랑
이동시간이 한번 더 늘어나는 것도 있고해서 심적 부담감이 다르더라고..
그라나다-론다-세비야 전부 다 오랜시간 보낼거 없이 1박으로만 간다는 사람들도 있고
거기다 11월은 남부 별로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남부를 5박으로만 잡은건데
첨부터 제대로 안알아보고 계획 자세하게 안짠거 너~~~~~~~~~~~~무 후회됨..
욕심으로는 어떻게든 론다/코르도바 둘다 가고싶은데
전부 다 가려면 이동하는데에 급급해서 찍먹밖에 못하고 오는건 아닐지.. 걱정이야
암튼 좀 길었는데!
이거 보고 골라주거나 다른 의견들도 부탁해!
1. 이왕 간거 다 즐기고 와라! (이렇게 되면 렌트보다 샌딩투어가 더 나을것 같긴 한데 그럼 론다숙박+렌트 다 못하는것도 또 아쉬움ㅎ)
- 그라나다2박 / 세비야3박 (프라힐리아나-네르하-말라가-세테닐 거쳐서 그라나다-세비야 하루만에 이동. 세비야3박 중 하루 코르도바 당일치기+론다야경투어)
2. 론다에서 하룻밤 잘 즐기고 세비야 이동할때 한두개정도 소도시 구경하고 세비야만 즐기기도 짧으니 세비야 도착해서 거기서만 꽉찬 48시간 보내라
- 그라나다2박 / 론다1박 / 세비야2박 (코르도바x)
3. 뭔 소리야.. 세비야 24시간이면 충분하니까 론다 1박+코르도바 당일치기 전부 가능하다!
그라나다2박 / 론다1박 / 세비야2박 (코르도바 당일치기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