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응원총단장 임명된 날의 무대 뒤 밀착영상 캡쳐
15 0
2025.12.22 23:15
15 0

혹시나 닼민 응원총단장 임명 관련해서 메이킹이나 밀착영상 있나 찾아봤는데 있더라.

 

M&S사장님이 같이 와서 나란히 객석에 앉아있는데 처음에 이름 불리고 상황 파악할 때 표정은 이랬고 그 담엔 웃고

이런 식으로 오퍼하는 게 말이되냐는 뉘앙스로 한 마디 던지면서도 

애들이 단체로 무릎꿇고 부탁하는데 미치겠는지 그러지말라고 하다가 무대 위로 오라고 해서 뛰어가고 

가는 동안 총단장 콜 들으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애들이 또 막 부탁하지... 그걸 어떻게 거절하냐고. 

그래서 네 하겠습니다 하고... 노력보답도 시키니까 그것도 하고...

그 자리에서 노력보답의 내용을 알차게 채워넣어서 어쭈! 역시! 싶긴 했는데...

무대에서 내려와서는 짜증스러운 상황까지는 아닌 것 같고 와 또 당했다는 생각을 엄청 하는 것 같아 보여. 

 

지난 연말에 계획있으면 얘기해달라고 할 때부터 6개월간 아무것도 안하더니 

이제와서 자기더러 응원단장하라면서 애들 무릎이나 꿇게 하고 이렇게까지 놀리면서 거절 못하게 한다 이거지?

같은 느낌.

 

 

AQpqHB

FQaJvP

 

 

TZGYQA

 

 

무대에서 퇴장하고 이렇게 스텝들이 있는  무대 뒤로 와서는 고맙다고 하는데...

보통 떄처럼 무대 책임져주는 스텝들한테 수고한다는 의미로 건네는 감사인사인지 아까 무대 위로 올라갈 때 도와준 스텝들에게 하는 감사인사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하다며 계단 내려오더라. 

JVgqIF


감사인사 하니까 쭉 서 있던 스텝들이나 여기저기 있는 스텝들이 박수를 치는데...

그럴 일이 아니라고 하네. 

또 당했다는 표정으로 ...

그리고 결국 어이 없어서 웃으면서...

 

 

"짝짝짝이 아니라구요"
BYotaP

QeUxLI

qrndkN

xeReXe

 

 

 

근데...

기분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또 당했네 하는 심정으로 그냥 체념조로 저러는데... 나도 같은 심정이라 ㅋㅋㅋ

 

 

"아~ 심하다 심해 (너무하다 너무해)"
EjZFjz

 

 

아~ 너무해.
GhGNIu

WpgOMZ

 

 

 

"그런 식으로 나 놀리기나 하고 말야"
BacRaH

PSPAOz

 

 

"뭐든 '총'이란 말만 붙이면 다 되는 줄 알고 말야"
ASgylx

 

 

 

vawxOV

 

 

 

"너무하다고들"

mZGqvV

 

 

 

"총~단장 ♪ "이라고 하기나 하고"
Pmptym

 

 

"놀리는 게 좀 심했어"
nEbiim

 

 

"아~ 무서워"
UwZOnP
 

 

 

48세계에서는 당하는 게 일상인 148이고 본인이 결국 좋은 마음인 게 늘 한결같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이런 걸 이런 식으로 부탁하는 건 좀 아니긴 함.

역지사지.

나라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하다보니까... 

빡이 침.

 

시노부가 한 말이 떠올라.

"그 어떤 사건의 중심에도 늘 다카미나가 있고 다들 다카미나를 부른다"

 

그리고... 닼민은 사랑이란 이름과 책임감으로 별 일을 다 찾아 하지. 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06 12.18 54,9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5,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9,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잡담 응원총단장 임명된 날의 무대 뒤 밀착영상 캡쳐 12.22 15
65255 잡담 고마워 닼민 응원총단장! 12.22 14
65254 잡담 닼민이 해 준 알이 훈장같다는 미온 1 12.22 29
65253 잡담 251211 분카호소 AKB48 20주년 라디오 (총감독즈편) 받아쓰기 1탄 1 12.22 26
65252 잡담 10년만에 듣는 닼민 졸콘 오프닝 비화 & 20주년 관련 네타 (ft. 미온의 AKB48의상전 영상) 3 12.21 43
65251 잡담 251203 TOKYO SPEAKEASY (닼민 & 나루짱) 받아쓰기 2탄 2 12.21 63
65250 잡담 NHK는 '다카미나' 하고 '매직' 만 보면 정성스럽게 부지런해지네 1 12.21 38
65249 잡담 251203 TOKYO SPEAKEASY (닼민 & 나루짱) 받아쓰기 1탄 3 12.21 53
65248 잡담 닼민은 무슨 말을 했을까 1 12.20 54
65247 잡담 AKB48 홍백 피로곡 결정됐다는 닼민 트윗보다가 1 12.19 105
65246 잡담 도쿄도 회의장에서도 똑부러지고 빛나는 닼민 좀 봐줘 3 12.18 93
65245 잡담 닼민 이거 뭐하는 거야? 3 12.18 91
65244 잡담 냥냥이 닼민의 센터 자진지원 얘기 풀어줬어 ㅠㅠ (텍스트 압박 주의) 7 12.18 173
65243 잡담 18기 아라이 사에짱의 웅장한 트위터 & 인스타 1 12.17 91
65242 잡담 좋은 사람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다 합체된 덩어리 하나가 148이라는데? - 냥냥 도와준 아이 인스타 1 12.17 62
65241 잡담 251213 전 NMB48 시부야 나가사 라디오방송 : 닼민 얘기 2 12.17 77
65240 잡담 미나미짱과 다카미나 간 갭에 놀라신 분 1 12.15 115
65239 잡담 노삼비 쥰크레 쇼츠메이킹 비화 - 딸이 시키는대로 다 해주는 아빠?! 2 12.14 132
65238 잡담 내 오시의 편애 2 12.14 126
65237 잡담 아키챠랑 리에가 들려준 닼민 이야기 : AKB팬이었던 이야기, 앗짱과 닼민의 눈물, 네모하모 루머 뒷얘기 등 3 12.14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