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네 작가]
관계자다보니 번잡한 기분이 되고 말아서 Radiko로 재차 듣는다.
"나 쓸쓸했구나" (닼민이 방송 중에 뒤늦게 깨달았다면서 했던 말)
자신의 기분조차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청취자들이나 게스트, 파트너, 스태프...
주변을 우선시하고 있었던 거겠지.
라고는 해도...
축제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 (닼민은 밝고 유쾌하게 마지막까지 즐겁게 방송하고 싶다고 함)
같은 마음으로 함께 마지막까지 달려나갈거야!
: https://.twitter.com/megane2425/status/1301518845845188608
[아베 작가]
1회 방송이 있었던 그 날부터 나는 한 주에 2번. (아베작가와 메가네 작가 각각 월화/ 수목을 담당함)
순식간에 지나간 4년 반.
아주 조금 남았지만
미나미샹1하고 라디오를 들어주는(앞에 있는) 당신과 그렇게 모두 함께 즐기고 싶어.
: https://.twitter.com/hirocoring/status/1301376144604684289
*1 : 아베작가와 닼민은 서로를 아베샹, 미나미샹이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