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회전초밥집서 ‘광어 20접시’ 주문했더니…“이제 오지 마라” 무슨 일?
74,782 424
2026.02.04 09:53
74,782 42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95401?ntype=RANKIN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회전초밥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업주로부터 “앞으로 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주부 A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남동생, 어머니를 모시고 한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A씨는 “광어 초밥만 드시는 어머니가 종종 가는 회전 초밥집을 찾았다. 주말이지만 이른 시간대라 저희가 첫 손님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남동생은 광어 초밥 20접시와 연어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A씨와 남편은 회전 레일 위에 놓인 장어·참치 초밥 등을 함께 먹었다. 식사 도중 추가 주문이나 재촉, 불만 제기는 전혀 없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하지만 문제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던 순간 발생했다. 사장은 계산 금액을 안내한 뒤 “앞으로 저희 가게에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황한 A씨가 이유를 묻자 사장은 “오자마자 30접시를 한 번에 주문하는 것도 힘들고 광어만 그렇게 많이 시키면 남는 게 없다”고 했다.
 

[JTBC ‘사건반장’]



이에 A씨가 “다른 메뉴도 같이 드시라고 말하면 될 일이지, 무턱대고 오지 말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앞으로 다른 데 가서 드시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A씨는 “4명이 30접시를 먹은 게 그렇게 과한 양인지 모르겠다”며 “광어만 먹는 게 문제였다면 사전에 설명을 해주면 될 일 아니냐. 우리가 진상 손님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억울해 했다.

이에 양지열 변호사는 “광어 초밥만 시켰다는 이유로 저런 대응을 했다는 게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며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닌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 역시 “회전초밥집은 손님이 원하는 초밥을 골라 먹는 구조인데, 업주가 대놓고 출입을 막는 건 과도해 보인다”고 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323 00:04 6,9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0,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2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6,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0,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7784 기사/뉴스 [속보]국정원 "李대통령 테러범에 유튜버 고성국 영향 확인" 8 12:54 247
407783 기사/뉴스 [속보] 함양 휴천면 산불…입산 금지, 주민·등산객 주의 1 12:52 66
407782 기사/뉴스 이서진, 고아성과 ‘바냐 삼촌’ 캐스팅…데뷔 27년만 첫 연극 무대[공식] 1 12:50 294
407781 기사/뉴스 [속보] CJ제일제당, 담합 사과…"협회 탈퇴, 임직원 경쟁사 접촉 금지" 16 12:47 970
407780 기사/뉴스 신세경 "항상 말조심+행동조심"...유재석도 '공감' (유퀴즈)[전일야화] 1 12:46 227
407779 기사/뉴스 [속보] 공정위, 설탕 담합에 4,083억 과징금 25 12:46 1,217
407778 기사/뉴스 [속보] CJ제일제당 "제당협회 탈퇴, 원가 연동 투명한 가격 시스템" 3 12:43 619
407777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 내정단계’ 판단…일부 시책에 의견 제시” 7 12:41 474
407776 기사/뉴스 넉살 "생후 94일 둘째子, 심장 수술…기질 예민해" ('라디오스타') 7 12:37 1,164
407775 기사/뉴스 경찰 "'강북 연쇄 사망' 피의자, 숙취해소제에 약물 섞어" 5 12:37 719
407774 기사/뉴스 말씀이 '계시겠습니다→있겠습니다'…"과도한 높임 개선돼야" 2 12:36 264
407773 기사/뉴스 "감자 자루로 만든 옷 어때요" 16 12:32 1,729
40777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장중 사상 첫 5500선 돌파 18 12:32 1,014
407771 기사/뉴스 국방부, '평양 무인기 침투'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파면 1 12:28 226
407770 기사/뉴스 法 "민희진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정당하다" 결론[스타현장] 227 12:28 7,630
407769 기사/뉴스 10대 교회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한 30대 교사 1심서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6년 5 12:28 290
407768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에 투입된 軍 1천600여명…계엄 병력이동 재구성 12:28 101
407767 기사/뉴스 법원 "민희진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 맞지만…중대 계약 위반 아냐" 29 12:26 1,391
407766 기사/뉴스 CJ·삼양·대한제당 설탕가격 담합…공정위, 과징금 4083억원 (밀가루는 아니고 설탕만!) 5 12:25 283
407765 기사/뉴스 “사랑 주고 받으며 잘 살게요” 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소감 9 12:24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