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theqoo.net/square/372533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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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 https://theqoo.net/square/3733221369
4편 : https://theqoo.net/square/373858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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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 https://theqoo.net/square/3755619897
9편 : https://theqoo.net/square/3761609398









마야.. 엄마 소식 알게 되면 얼마나 가슴 아플지
벌써부터 슬픔ㅠㅠ







난 인형보다 돌되는게 더 어려워 보이는데..








스님ㄴ.. 저 그냥 돌.. 아니 인형 안할래..ㅇ





하지만 마야에겐 포기란 없지











'작은 아씨들'와는 달리 이번 연극에는 관객들이 없는데..
어라라? 근데 이번 연극은 남주 안오나?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보라장미와 편지로
대신 참여하는군



나도 단 한사람이라도 봐준다면 계속 달릴꺼야!!








인형의 가면을 쓰게된 마야!



























이렇게 '돌의 미소'의 첫번째 공연이 끝났다





마야 매일 대나무 옷 입고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ㅠㅠ












왜 자기에게 자신을 죽이는 연기를 하라는지
깨달은 마야








그런 마야를 질투하는 듯한 아유미





점점 입소문이 나더니 첫 날 단 6명이였던 관객이
어느 덧 이 연극을 보기 위해 줄지어져 기다리고 있다








마야도 헬렌 켈런 역의 후보에 오르게 된다
















결국 마야는 엄마의 병을 알게 된다




아.. 나 이런 스토리 진짜 시러ㅠㅠㅠ

















아.. 안돼요!! 어머니.. 한 번만 더 돌아봐주세요!!!ㅠㅠㅠ









아.. 남주님.. 우리 마야 인형 가면 쓴 연기를 봤어야 했는데..
왜 하필 오늘 온거야









아무리 마야라도 엄마가 행방불명에 몸도 안좋으신데
연기가 되겠냐구요ㅠㅠㅠ





결국 가면이 벗겨진 마야




상황은 모면 했지만 이미 연극의 흐름은 깨져버렸다













가까스로 마무리 된 연극



그런 마야가 걱정되는 남주














츠키카게 선생님은 그런 마야를 파문시키는데..!
파문당한 마야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