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인기 디저트 메뉴를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떼리앙은 롯데리아를 귀엽게 발음하는 것에서부터 착안해 캐릭터가 함께 떼로 다니는 모습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네이밍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리아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요소를 더해 소비자로 하여금 롯데리아를 더 재미있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15일 롯데리아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를 통해 떼리앙 론칭 영상을 공개했으며 각 캐릭터의 무해하고 엉뚱한 매력을 살린 숏폼 영상을 하루에 한 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떼리앙 띠부띠부씰 증정, 일부 점포 내 미니 팝업 오픈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작고 귀여운 매력의 떼리앙을 통 통해 롯데리아 디저트 세계관을 꾸준히 넓혀가며 버거 맛집뿐 아니라 디저트 맛집으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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