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돈과 표와 신도가 필요한 사람들이 극우를 선동”
10,481 11
2025.01.22 15:58
10,481 11
“극우는 하나의 견고한 이념이 아닙니다. 공통이념을 가진 동질적 집단이 아니라 여러 이질적인 이데올로기들이 느슨하게 모여 있는 집합체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자기들끼리도 극복 불가능한 균열이 있어요. 

예를 들어 반페미니스트가 반드시 독재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들을 강하게 뭉치게 만드는 동인은 ‘공동의 위기의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3 직전 국정 긍정 평가가 18%였을 만큼, 좌우를 막론하고 인기 없는 대통령이었어요. 그런데 탄핵되려고 하니까 갑자기 극우들이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치는 이유는 거대한 백래시의 대동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좋아서라기보다는 탄핵 뒤에 오게 될 사회를 생각하니 온갖 종류의 위기의식이 생기는 거죠. 


또 하나 언급하고 싶은 것은, 극우세력이 반드시 신념이나 이데올로기를 위해 활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도를 늘려야 하는 종교단체들, 클릭수를 올려야 하는 선정적인 극우 유튜버들은 이 국면에서 본능적으로 어떻게 해야 돈이 들어오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선거 때문에 극우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정치인들도 빼놓을 수 없겠죠. 돈과 표와 신도가 필요한 사람들이 지금 극우를 선동하고 있는 겁니다.”


https://m.khan.co.kr/article/202501220600015?fbclid=IwZXh0bgNhZW0CMTEAAR2mx1XPZTrQPaYqcwOgTc_p5Yq0rLUvnlQEqRIPhRo9VVBU2Q72AN5T058_aem_y3z1ikUazLZmAgDUqz8pAg#c2b



BujCQZ

QQxYUw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15 00:05 5,5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771 유머 보드게임 중 뽑아선 안되는 찬스 카드를 뽑아버린 친구... 10:28 116
2959770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메이킹] 우리를 웃기고 울린 경도랑 지우는 꼭 행복해야 한다...🧡 10:28 16
2959769 기사/뉴스 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미친 여행’ 떠난다 1 10:27 200
2959768 정보 [테러맨] 내 눈엔 보인다, 내 앞에 닥칠 보라색 불행이ㅣ메인 예고ㅣTVINGㅣTERROR MAN (1월 29일 티빙 오리지널) 10:26 83
2959767 이슈 케이팝 리스너들한테는 반응 좋은데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게 아쉬운 걸그룹.jpg 3 10:26 336
2959766 유머 노래하는 최현석과 얼굴로 대신 불러주는 샘킴 1 10:26 206
2959765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4 10:26 61
2959764 기사/뉴스 출국금지 ‘뒷북’, 강제수사 ‘뒷짐’…권력 앞에서 멈춘 경찰 1 10:24 177
2959763 유머 보기드문 일본어 하는 최강록 10:24 270
2959762 유머 박은영 유지태 팬이라는데 최애 필모: <심야의 FM> ㄴ 유지태: 그미친 싸이코를왜요……? <<무슨 싸이코역이었냐면 (이하 설명) 1 10:23 545
2959761 기사/뉴스 [단독] '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 '유 퀴즈' 출연...유재석 만남 성사 19 10:23 681
2959760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 10:22 120
2959759 이슈 산불 인도네시아 의인 "한국 대통령에 감사 받아" 인도네시아 반응 3 10:22 593
2959758 이슈 미국에서 유행인 세일러 슬리퍼 2 10:22 423
2959757 기사/뉴스 [단독]"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조작한 재무제표로 회생 신청" 9 10:21 564
2959756 기사/뉴스 발리 오려면 3개월치 은행잔고 공개?…입법 추진 논란 19 10:20 767
2959755 이슈 다이어트 할 때 나는 식단이 더 힘들다 VS 운동이 더 힘들다 24 10:20 458
2959754 기사/뉴스 강남 바닥 뒤덮은 ‘여대생’ 전단지…3백 명 붙잡았다 2 10:19 785
2959753 이슈 해외케이팝팬들은할줄아는게 한국인빨면서eng plz시전, 오역믿고한국트윗에시비걸기, 한국여성얼굴품평성희롱, 한국인빨면서한국인한테인종차별, 한국문화무시, 한국인피부색가지고지들끼리100분토론, ㅈ도모르면서한국전문가행세하기밖에없는데 “한국인들은해외팬을싫어하나??🥺”ㅇㅈㄹ그럼좋아하겟냐 11 10:16 1,149
2959752 기사/뉴스 ‘은애하는 도적님아’ 송지호, 코믹과 진지 넘나드는 ‘신스틸러’ 3 10:14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