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펼친다.
1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주원은 수많은 가수들과 명곡을 만들어낸 인기 프로듀서 안영민과 손잡고 2025년 1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신곡 작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원의 음악 활동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이후 약 18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2010년 8월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2TV '제빵왕 김탁구'를 시작으로 '각시탈', '굿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MBC '7급 공무원', SBS '엽기적인 그녀' 등의 OST를 부른 적은 있지만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음원을 발매하는 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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