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라, 故구하라 마지막 가는 길 눈물로 지켰다[종합]
20,392 39
2019.11.27 16:39
20,392 39
https://img.theqoo.net/tlurP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 가는 길을 눈물로 지켰다.

카라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니콜, 허영지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마지막 길을 지키며 아픔을 함께 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직전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만큼 구하라와 작별은 더욱 허망했다. 카라 멤버들은 구하라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구하라, 한승연이 따로 만나는 등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 기쁨과 슬픔을 나눠왔기에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더욱 애통했다.

카라 멤버들은 비보를 듣자마자 빈소로 달려왔다.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일본에서 활동하다 잠시 한국에 체류 중이던 강지영까지 모두 모였다.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다. 또한 27일 오전에 거행된 발인까지 함께 하며 눈물로 사랑했던 멤버 구하라를 떠나보냈다는 후문이다.


https://img.theqoo.net/KYuRg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과 28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기에 연예계는 더 큰 슬픔에 빠졌다. 엑소와 AOA가 신곡 홍보 행사를 취소했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역시 제작발표회 행사를 취소했다. 크러쉬는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하는 등 연예계가 행사를 취소, 연기하며 아픔을 함께 했다.

안타까운 비보에 국내외의 추모도 이어졌다. 최근까지 구하라가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일본 연예계의 충격도 컸다. 유족들은 팬들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별도의 빈소를 차렸고, 많은 팬들이 빈소를 찾아 구하라가 편안히 잠들기를 빌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534 11.20 33,5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27,0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48,3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84,7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83,4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16,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86,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7,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6,2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86,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9695 이슈 유튜브 조회수 4억뷰 달성한 블랙핑크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뮤직비디오 1 04:15 72
2559694 이슈 2024 MAMA day1 (미국,일본) 수상자 🏆 7 03:25 1,150
2559693 기사/뉴스 [종합]"아빠가 두 명이라 혼란스러워" 재혼가정 초 5 금쪽이, "동생만 좋아해" ('금쪽같은') 24 03:23 1,471
2559692 유머 내가 블렌더보고 주먹으로 존.나패면서 야.. 들었지? 니존나시끄러워 조용히얼음갈어... 7 03:08 1,310
2559691 유머 예쁜애×예쁜애🐼🐼 10 02:41 1,667
2559690 이슈 드라마로 나오는 <수상한 그녀> 드라마 캐스팅 / 영화 캐스팅 역할 비교 12 02:39 2,121
2559689 이슈 핫게보니 생각나는... X에서 불탔던 '엄마는 컴퓨터로 깨작깨작 일하는줄 알았는데' 53 02:37 4,487
2559688 이슈 ㅁㅊ…158/58인데 bmi 고도비만 뜨네 진짜 다이어트 해야되나봐 38 02:28 5,463
2559687 유머 아이바오❤️🐼 싸늘하다....한 녀석이 보이질 않는다.... 6 02:23 2,124
2559686 이슈 방금 첫방 끝났는데 케톡에서 반응 좋은 아이돌 서바이벌 mc ㅋㅋㅋㅋㅋㅋㅋㅋ 21 02:16 4,554
2559685 이슈 라디오 디제이로서 971일간의 진행 엔딩멘트하고 엎어져서 우는 갓세븐 영재ㅠ 25 02:11 2,987
2559684 이슈 ‘50대 악마’에 5년간 성폭행 당한 20대 여성의 ‘지옥같은 삶’ 70 02:05 5,089
2559683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오자와 켄지 'ラブリー' 01:59 705
2559682 이슈 사건반장과 관련하여 메이딘 소속사 입장문 44 01:57 6,299
2559681 이슈 이수만이 설립한 A2O Rookies LTB ’CANDY‘ Official Video 144 01:50 9,256
2559680 이슈 나는 친구랑 빨대 공유 가능하다 vs 절대 공유 못한다 168 01:48 3,982
2559679 이슈 6년전 오늘 발매, NCT 127 (엔시티 127) 'Simon Says' 3 01:45 797
2559678 이슈 12월 바다 단독콘서트 The Ocean - I'm Your Home 게스트 공개!! 5 01:44 1,498
2559677 유머 두번의 가위질로 헤어컷 예쁘게 하는 방법.gif 13 01:39 4,925
2559676 이슈 에스파 닝닝이 비는 소원의 내용 8 01:36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