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도 않는 324
그냥 몸에 새겨진 날짜
20년도 넘게 응원하며 좋아했었다
나는 평생 신화 노래들으면서
이따금 공연보면서 같이 늙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노래는 죄가 없다 생각하는데
멤버들은 죄가 많다
진짜 팬들한테 너무하다고 생각함
나는 혹여나 철없는 빠순이 취급받을까
더 열심히 살아왔는데
진심 너무한거 아니냐
팬이었던걸 부끄럽게 만드는 가수는
적어도 되지 말아야 했던거 아니냐
제발 사회에 물의 좀 일으키지 말고 살아주라
내가 좋아하고 응원했던 그 오랜 시간들마저 싫어지게 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