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할려고 사이트 보다보면 답답하네..
그동안 사회생활 적응을 못해서인지 내가 하고싶은 걸 아직도 못찾아서인지
회사 이리저리 옮기고...짤리기도 하고ㅠ 경력관리에 신경을 안썼더니 거의 이력서에 못쓸정도의 물경력이 되었어...ㅠㅠ
그냥 단순히 먹고살려고 살았어ㅠㅠ
이력서도 새로쓴지 오래되서 쓰는법을 까먹어서 고생중이야..
가장 최근에 관둔건 2개월전, 공장 생산직을 2년넘게 하다가 그만뒀어. 당장 정말 돈이 급해서
간거였고 있다보니 기간이 길어졌어...ㅠㅠㅠㅠㅠ;; 그만둘때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해서 겁났지만
그래도 주야간 2교대는 오래할짓이 아니잖아..밤낮이 바뀐다는건 생각보다 큰 피로감으로 다가오더라..
건강이 너무 나빠지는거같아서 그만뒀어.. 뭐 사실 후회는 안돼..
근데 사무직 경리로 취준중인데 솔직히 공장다닌걸 이력서에 쓸수가 없더라고....그래서 그냥 돈만 모은 쓸수없는 경력이 되었네...
어쨌든 그래도 정신차리고 물경력도 경력이라고...
정리해서 이력서 몇개 넣었는데...
먼가 그냥 답답해.......ㅠㅠ 이제 사무직은 안될거같고 나이도 그렇고ㅠㅠ 연락 안올거같고
이번에 만약 취업이 된다면 최소 2~3년은 한곳에서 존버해야될텐데...
만약에 이대로 계속 취업이 안되면 정말 또 공장밖에 답이없는걸까...(공장도 요즘은 취직힘들다는건 알아)
공장 생산직도 그냥 알바생각해서 하는거지
오래 일할수 있는곳은 아니고....그럼 그뒤에는 어떡해야되나....40대를 바라보니 나이에 ㅠ
나 정말 무슨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동안 정말 먹고살기위해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암거나 하고산거같은데
인생이 너무 고달프고 힘드네 ㅠㅠㅠㅠㅠㅠ
그냥 오래할수있는일을 찾고싶어..ㅠ 나같은 30대중반덬들은 지금 뭐하며 사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