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오빠방에 들어가면 냄새가 나 ㅠㅠ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내가 아무리 다른 가족들한테 말해도 별로 신경안쓰고 그냥 넘어가는데 미치겠다 ㅠㅠ
집에 들어오면 어디서 시큼한 냄새가 나길래 뭐지 했는데 오빠방이었어.. 이제는 방문만 열어도 냄새가 거실까지 스멀스멀 나고 마주치면 냄새 나 ㅠㅠ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 엄마는 그냥 홀애비 냄새라는데(오빠나이30살) 맞는거 같기도한데 대놓고 말하면 상처받을 것 같아서 오빠방에 음식물 썩는 냄새같은게 난다구 혹시 선물 받은 먹을거리 모르고 방치해둔거 아니냐고 돌려돌려 말해보긴했는데 그런거 아니야.. ㅠㅠ 흑 그리고 홀애비 냄새도 아닌 것같아 그 특유의 냄새가 아니라 무슨 시큼한 냄새가 나..ㅠㅠ
평소에 서로 관심을 딱히 안둬서 냄새 쫌 나도 지가 알아서 잘하겠지 했는데 어쩌다 밖에서 나란히 옆에 앉게 됐는데 코트 벗었을 때 냄새가 확 나서 진짜 더이상은 안되겠어 꼴에 여자친구도 있는데 기념일마다 선물로 향수를 받아와.. 이거 여자친구 딴에 눈치주는 것 같아서 더 신경쓰여 ㅠㅠ 냄새는 내가 의식한지 한 두달정도 된 것 같은데 향수선물만 3개야..
일단 오빠특징을 말하면 엄청 깔끔해서 진짜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는 사람이거든 ㅠㅠ 안씻어서 나는 냄새는 아닌것 같구 한번입은 옷 무조건 빨래하게 내놔서 옷 오래 방치해서 나는 냄새도 아닌것 같아 담배는 피는데 자기말로는 금연한지 2주정도 됐대. 그리고 옷 한번 사면 잘 안버리는데 쌓아두는게 아니라 계속 입어서 방치된 냄새같은것도 아닌거 같구 아침9시쯤 나가서 저녁 10시쯤 들어오니까 거의 집에서 잠만 잔다고 보면 돼 대체 문제가 뭘까 대체 왜..?
그리고 이불도 1년에 한번씩 여름, 겨울꺼로 새로 사 매트리스도 바꾼지 2년정도 밖에 안됐고 내가 수시로 환기도 하고 방향제로 갖다 놓는데 대체 이유가 뭘까 ㅠㅠ 나까지 스트레스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