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내내 바이올린했었는데 고3때부터는 거의 손놓고 살면서 간간히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바이올린 잡아봤어 기억은 유려했던 옛날의 손놀림인데, 몸이 무슨 처음 바이올린 시작하는 사람같아서 턱 아프고 팔아파서 30분만에 내려놨다 충격적이네ㅋㅋㅋ 그럴거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ㅠ 오늘부터 못해도 30분씩 꾸준히 해야겠다 이래서는 연주하고 싶은 곡도 절대 못할 것 같아 소리도 엉망이고..ㅠ 내 탓인거 당연한데 착잡해지네ㅠㅠ휴ㅠㅠ
음악/공연 오랜만에 바이올린 잡았더니 내몸이 내몸같지 않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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