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이야기하지만 좋은 후기 아니야. 혹시나 좋은 후기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미안해.
나덬은 해외덬이고 일드를 꽤 좋아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일드를 못보고 있었거든.
그 와중에 넷플릭스에 리마인드가 떴고, 백만엔의 여자들 생각이 나서 보게 됐음. 이것도 끝이 이상했지만 넷플 일드는 이정도만 해도 평타인가 정도로 생각하고 봤어.
아키피 사단이 나온다는 것 정도만 알고 봤고 나도 제이돌 팠던거 생각하면서 연기는 기대 하나도 안하고 스토리만 기대했음.
스토리는 졸업식 바로 전날 갑자기 알수없는 곳으로 잡혀온 11명의 여자애들에 관한 이야기.
그 아이들이 도대체 우리가 왜 여기로 잡혀왔어야했나 추리하는 드라마야.
잡혀온 아이들은 반에 있었던 한 아이를 이지메시켜 죽음으로 몰아넣은 전적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잡혀온 아이들이 한명씩 한명씩 사라지고 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내가 이걸 보려고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로 재미없었어.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개인적으로 연출, 스토리 다 별로였음.
연출도 기괴한 설정을 억지로 만들어내는게 보였고 스토리도 결국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은지 마지막화까지 몰랐음. 메시지에 공감할수도 없었지만...
제일 좋았던건 캐릭터들간의 관계성이었던듯. 이건 뒤로 갈수록 보는 재미가 있더라. 애들도 이쁘게 나오고.
마지막화가 진짜 제일 볼만했는데 이건 거의 외전형식이라... 차라리 이걸 맨 처음에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이건 그냥 개인적은 생각이고.
결론적으로 캐릭터간의 관계성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나 케야키자카46 팬 아니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