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공연 김동률 콘서트 <답장> 마지막 공연 후기
2,238 5
2018.12.09 23:25
2,238 5

사실 솔직히 별 기대를 안했던게 개인적으로 사실이었음(아이돌, 비아이돌들 많이 가봤는데) 발라드가수라서 조용한 곡들 위주니까 그런거 걱정했던 면도 있고 김동률 노래는 많이 알지만.. 걱정 반 기대 반 이었는데 ㄹㅇ 쓸데없는 짓이었구만

더 콘서트라는 노래 좋은데 그 노래가 딱 음악 나오고~ 불이 꺼지고~ 이 목소리 나오고 딱 불꺼지는데 ㄹㅇ 환상... 무슨 매직샵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느낌 들었음

진짜 프로페셔널하더라. 진짜 노래 하나하나가 정성과 정성 또 정성임. 그 중간 휴식타임에 작곡가가 동률이형은 장인정신의 우동집 사장이라고 했나 ㅋㅋㅋ 다들 터졌는데 장인정신이 이런거구나라고 이해가 됨... 진짜 정성에 정성...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었어

개인적으로 곡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인상깊었던것은 탱고노래가 하나 있었는데 제목 아는덬들 좀 알려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부 노래에서 전체적으로 눈물이 많이 났던거 같음....2부는 좀 즐기면서 노래 잔잔히 들었고

그리고 그럴수밖에 이 노래 너무 귀여운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의외로 김동률이 말을 잘하더라고 사실 나는 살면서 김동률이 말하는걸 오늘 처음봄... 진짜로..... 의외로 말을 재미있게 하더라고 인상 깊었던 말 써봐야지

1. 본인 과거집착형 후회남 1위했다고 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형은 3위했는데 1위가 윤종신이고 2위가 유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리고 너무 웃겼던 부분이 김동률 콘서트는 전 남자들을 기억할수 있는 합법적 공간이라고 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예능프로그램이고 이런것도 나와달라 이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자긴 그냥 이거하나만으로도 벅차고 이거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이야기로 말한거 공감은 됐는데 예능은 바라지도 않으니 음악방송이라도 나와주세요....제발.....

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을것 같은, 아니 있는 김동률 이 정말 멋있을것 같아. 내가 20년 뒤에 늙어도 그 자리에서 노래하고, 음악하고 있을것 같아.

김동률은 변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 왜.. 변해야 해요? 이런 말을 하는거 보고 ㅇㅇ 그게 옳다고 생각했어 나도 가수들이 컨셉이나 이런거 변해야만 발전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게 김동률이 아니고 아이돌 가수 등 다른가수여도. 그 자리에서 자기가 제일 잘할수 있는 색깔을 마음껏 보여주길.

내가 김동률 콘서트 가니까 세상 부러워하던 이모가 있는데, 아마 3년 뒤에(ㅋㅋㅋㅋ) 이모랑 같이 가고 싶다.

p.s 스타일리스트가 이제 막공이니까 오빠 우리 3년뒤에 볼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솔직히 좀 잔잔한 노래들이 많으니까 화장실에 진짜 가고 싶어서 미치는줄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46 05.25 17,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8,6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1,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92 그외 대만족 잘 쓰고있는 고양이 털 제거기 후기 2 02:18 153
182391 음식 수원 놀러가서 1일1 망고빙수 먹고 온 후기 8 05.25 980
182390 그외 세스코 할까?말까 고민중인 덬들을 위한 최신 추가정보 후기. 18 05.25 884
182389 그외 눈썹탈색 한 후기 5 05.25 388
182388 그외 5월 빛고을 광주 1박 후기 2 05.25 501
182387 음식 롯데리아 새우버거 후기 13 05.25 816
182386 음식 더위맞이 양파장아찌 담근 후기 4 05.25 549
182385 그외 더쿠의 글쓰기 자격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한 중기 62 05.25 2,529
182384 영화/드라마 음악영화는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함을 다시 느낀 후기(주어: 마이클) 3 05.25 462
182383 그외 CU 반값택배 후기 11 05.25 517
182382 음식 신상과자후기 (망고킥, 콘피쵸, 썬칩 타코맛) 10 05.25 1,026
182381 그외 함안 낙화놀이 보고 온 후기 6 05.25 1,144
182380 영화/드라마 🐜오늘 조조로 『군체』 보고 온 간단 소감🐜 2 05.25 526
182379 그외 경주 골굴사 다녀온 후기 6 05.25 899
182378 그외 미니 매크로 키보드 후기 15 05.25 1,907
182377 그외 생리컵 6년째 쓰는 후기 10 05.25 1,097
182376 그외 정신과 초진 갔다와본 후기 (결론: 힘들면 일단 가라) 7 05.25 1,157
182375 그외 인생 첫 쿠지 털이하고 라스트원 타온 후기 5 05.25 1,154
182374 그외 셀프 쉐이빙 Y존 관리 후기. (2개월차) 12 05.25 1,616
182373 음악/공연 입덕하고 오프 4번 총합 약 1300분 9 05.25 1,644